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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21

의료기기조합, 화상회의실 구축 ‘무료 개방’

조합원사 수출지원 지원 강화 목적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화상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화상 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테크노파크가 지원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30일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실은 고성능 영상카메라, 스피커폰, 고화질 대형스크린 등 최신의 시스템을 갖춰 대규모 세미나, 그룹 회의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 화상 미팅 필요시 무상으로 화상회의실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수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화상 회의실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 설립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지방문, 바이어발굴, 마케팅이 어려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인허가, 시장조사, 법인설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_ 운영지원팀(070-8892-3725)



의료기기조합, 화상회의실 구축 ‘무료 개방’

조합원사 수출지원 지원 강화 목적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의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화상 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화상 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테크노파크가 지원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30일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실은 고성능 영상카메라, 스피커폰, 고화질 대형스크린 등 최신의 시스템을 갖춰 대규모 세미나, 그룹 회의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 화상 미팅 필요시 무상으로 화상회의실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는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수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화상 회의실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에 설립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지방문, 바이어발굴, 마케팅이 어려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인허가, 시장조사, 법인설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_ 운영지원팀(070-8892-3725)



3/18/2020

중국, '자국 생산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중국 이전 생산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2등급, 3등급 의료기기 중 기존 수입허가 받은 의료기기에 한해


중국 중앙정부가 기존 수입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제품을 자국에서 생산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 현지화진출지원센터(이하 ‘센터’, 김세훈 센터장)는 이번 공고로 많은 기업이 현지화 진출을하여, 공공병원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센터에 따르면 2020년 2월 28일, 중국 중앙정부는 수입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제품에 한하여, 중국에서 이전 생산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는 공고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수입 등록된 2등급, 3등급 의료기기 제품을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경우 기존 인허가 자료를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간소화 되는 사항으로, 이미 의료기기 수입 인허가 등록시 제출했던 관련 자료(연구자료, 임상평가자료, 위험관리 자료, 체외진단시약 의 경우 원재료 연구자료, 분석성능 평가자료, 안정성 연구자료 등)를 현지 생산제품에 적용되는 것을 인정 하는 것이다.

단, 수입 시 제출한 등록신고 자료와 제품이 일치해야 한다.

김세훈 센터장은 "중국 정부는 공공병원이 의료기기 입찰 시 자국 생산 제품을 70% 이상 구입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수입 의료기기로 공공병원에 입찰하는 것도 어렵고, 시장 확대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현지화 진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7년부터 의료기기 현지화 진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에게 현지화 지원, 법인설립, 공장세팅, 현지 의료기기 규격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