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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24

[청년의사] 政, 질병 예측 등 의료 AI 개발 지원에 80억 투입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46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획

이 프로젝트는 의료, 심리 상담, 법률, 미디어·문화, 학술 등 5대 민간 전문 분야에서 초거대 AI 응용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초점

올해 383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고, 의료 분야에는 80억원이 투입됨.

의료 분야에서는 실시간 소아 건강상담, 질병 예측, 환자 맞춤형 증례 분석 등의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예상됨. 

이를 통해 의료 전문가의 업무를 보조하고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것.

과기정통부는 오는 2월 중에 과제 공고를 내고, 4월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

3/18/2020

중국, '자국 생산 시' 인허가 절차 간소화

중국 이전 생산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2등급, 3등급 의료기기 중 기존 수입허가 받은 의료기기에 한해


중국 중앙정부가 기존 수입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제품을 자국에서 생산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 현지화진출지원센터(이하 ‘센터’, 김세훈 센터장)는 이번 공고로 많은 기업이 현지화 진출을하여, 공공병원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센터에 따르면 2020년 2월 28일, 중국 중앙정부는 수입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제품에 한하여, 중국에서 이전 생산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는 공고문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수입 등록된 2등급, 3등급 의료기기 제품을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경우 기존 인허가 자료를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간소화 되는 사항으로, 이미 의료기기 수입 인허가 등록시 제출했던 관련 자료(연구자료, 임상평가자료, 위험관리 자료, 체외진단시약 의 경우 원재료 연구자료, 분석성능 평가자료, 안정성 연구자료 등)를 현지 생산제품에 적용되는 것을 인정 하는 것이다.

단, 수입 시 제출한 등록신고 자료와 제품이 일치해야 한다.

김세훈 센터장은 "중국 정부는 공공병원이 의료기기 입찰 시 자국 생산 제품을 70% 이상 구입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수입 의료기기로 공공병원에 입찰하는 것도 어렵고, 시장 확대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현지화 진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7년부터 의료기기 현지화 진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에게 현지화 지원, 법인설립, 공장세팅, 현지 의료기기 규격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3/11/2020

원텍(주), BNK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원텍(주)(대표 김정현)이 병의원의 자사 장비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텍은 지난 5일 BNK 캐피탈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클리닉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텍과 BNK캐피탈 양사의 각 시장 내 점유율과 영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클리닉 케어솔루션’은 원텍만의 차별화된 케어서비스와 금융상품이 결합된 서비스다.

이는 침체된 의료기기 시장에서 매출과 점유율을 확대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피부미용과 이외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 장비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수술을 하는 진료과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텍 김정현 대표는 "클리닉 케어솔루션 상품 도입을 통해 어려운 시기의 병원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높은 기술력으로 완성된 장비를 부담 없고 편리하게 운영하고, 병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9/18/2019

중기중앙회, 아시아나항공(주)와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항공료 할인 제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수)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주)(대표이사 한창수)와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주)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회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공제사업기금 등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한 국제선 全노선의 항공료 5~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연 2회 항공료 10%를 추가적으로 할인하고, 공항 라운지 사용 및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영세 중소기업에겐 국제선 항공요금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공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 중소기업의 수출 등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 25일 에어부산과의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국내선 항공료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한 바 있다.

7/24/2018

신남방 핫플레이스 '베트남' 좋은 진출 방법 없을까?



최근 베트남이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아세안 등 신흥국가와 정치, 경제적 협력을 넓혀가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은 한국의 제4위 교역국이고, 한국은 베트남의 제2위 교역국으로 그 협력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베트남의 정확한 국명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The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으로 5개의 중앙 직할시와 58개 성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면적은 33만 958㎢ 로 한반도 전체 면적의 1.5배에 달하고, 인구는 9,649만명으로 세계 15위에 달한다. 

하노이에 710만명이 살고, 호치민에 798만 명, 하이풍에 195만 명, 다낭시에 101만 명이 밀집해 있다.

2025년 베트남 인구는 1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포스트 차이나'라는 별칭이 붙기도 한다.

이렇게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에 의료기기를 수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베트남도 우리나라처럼 조밀하지는 않지만 인허가 제도를 운영중이고, 이들의 관리 절차에 따라서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처음 수출을 진행한다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베트남종합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베트남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준호, 이하 베트남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수출지원센터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수많은 의료기기 기업들이 베트남센터를 통해서 의료기기 인허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했다.

이외에도 베트남 내에 긴밀한 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 출장자들이 업무를 할 공간을 대여해 주고 있다.

이준호 센터장은 "베트남센터는 베트남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기 위한 기업들을 위해서 설립됐다"며 "조합을 통하면 좀더 빠르고 쉽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센터(070-4837-5563, 이준호 센터장 84-901-432-6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