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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3

총 6개 중소기업 밀집지역,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

부산 금사공업지역·경북 포항철강산단 등


지역중소기업법 시행(‘22.1월) 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을 지정하는 첫 사례로 산업단지 外 공업지역을 최초로 지정 

입주기업에게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 전용 연구개발(R&D) 등을 제공하고 자금 등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을 우대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민·관 합동 현장조사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심의위원회를 거쳐 부산광역시 금정구 소재 금사공업지역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소재 철강산업단지 등 총 6개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2년간(‘23.1.26.~‘25.1.25)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제도는 ‘22.1월 시행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지역중소기업의 경영이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산업단지, 공업지역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

경상북도 및 부산광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철강단지의 침수피해와 금사공업지역의 매출, 고용, 폐업증가 등 경기여건 악화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총 6곳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 신청하였다.

신청지역(중소기업 밀집지역 6곳)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사공업지역, 경상북도 포항철강 1·2·3단지, 포항4일반산업단지, 포항시 대송면 제내리 공업지역 등이다.

부산 금사공업지역 및 경북 포항철강단지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지역에 입주한 지역중소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전용 연구개발(R&D),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맞춤형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이번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은 산업단지가 아닌 공업지역을 지정하는 첫 사례이며, 포항철강단지의 경우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이 소외 없는 촘촘한 지역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로 한 걸음 나아갔다”고 밝혔다.

9/23/2019

공장 이전 고민 된다면? '옥천 팸투어'에 참가하자

충북개발공사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 중 


사업 확장으로 공장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면 '옥천'은 어떨까.

충북개발공사는 2단지 분양을 앞두고 의료기기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이에 참여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다.

편리한 교통 조건에 저렴한 분양가는 기업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충청북도 옥천군은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옥천군 서대리, 구일리, 가풍리 일원에 351,661㎡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단지인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는 제1단지와 연계해 대한민국에 유일한 의료기기 전문단지로의 위상을 갖춘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은 대한민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옥천을 기준으로 서울은 172㎞, 세종은 59㎞, 청주는 50㎞, 대전은 18㎞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2시간 이내에 전국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많은 물류회사들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성공적인 조기 분양을 위하여 2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의료기기업체에 3.3㎡ 당 4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재 채용도 용이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옥천에는 의료기기 관련 학과를 가진 충북도립대학 및 특성화고 2곳이 운영되고 있다.

또 인구 150만의 대전광역시와 인구 83만의 청주시에 인접하고 있어 인력 수급이 매우 용이 하다.

충북개발공사 정경원 차장은 "정부는 2020년 세계7대 의료기기 강국 진입을 목표로 법규와 제도 개선 및 기반구축을 하고 있다"며 "충청북도와 옥천군의 미래유망 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팸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하기(http://bit.ly/2LHLE5h)를 클릭하거나 충북개발공사(1899-94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옥천군은 이미 지난 2011년에 144,000㎡규모의 의료기기 전문단지 조성해 에이스메디칼(주) 등 국내 유수의 의료기기 전문업체를 유치한 바 있다.


8/16/2019

충북도, 2024년까지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바이오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충북도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오송첨복단지’)와 연접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 29만3000㎡ 규모로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바이오 산업단지는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에 따른 것으로 주요 입주 대상은 바이오헬스 산업 기업이다.

오송첨복단지는 의약 및 의료기기 등 연구개발 중심 단지로 제조업 활동에 제약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조·생산이 가능한 생산기반시설을 갖춘 산업용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우수기업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도는 부동산 투기 및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9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정·고시하고 오는 30일까지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2020년 6월까지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는 관련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한 후 2021년 6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1년 9월에 착공, 2024년 6월까지 단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6대 국책기관과 오송첨복단지, 오송제1·2생명과학단지를 연계해 오송지역을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02/2018

공장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면? '옥천' 강추





충북개발공사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 중 


사업 확장으로 공장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면 '옥천'은 어떨까.

편리한 교통 조건에 저렴한 분양가라는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

충청북도 옥천군은 충북개발공사와 함께 옥천군 서대리, 구일리, 가풍리 일원에 351,661㎡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단지인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이미 지난 2011년에 144,000㎡규모의 의료기기 전문단지 조성해 에이스메디칼(주) 등 국내 유수의 의료기기 전문업체를 유치한 바 있따.

이번에 조성되는 옥체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는 제1단지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에 유일한 의료기기 전문단지로의 위상을 갖춘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은 대한민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옥천을 기준으로 서울은 172㎞, 세종은 59㎞, 청주는 50㎞, 대전은 18㎞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2시간 이내에 전국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많은 물류회사들의 거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성공적인 조기 분양을 위하여 2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의료기기업체에 3.3㎡ 당 4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재 채용도 용이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옥천에는 의료기기 관련 학과를 가진 충북도립대학 및 특성화고 2곳이 운영되고 있다.

또 인구 150만의 대전광역시와 인구 83만의 청주시에 인접하고 있어 인력 수급이 매우 용이 하다.

충북개발공사 정경원 차장은 "정부는 2020년 세계7대 의료기기 강국 진입을 목표로 법규와 제도 개선 및 기반구축을 하고 있다"며 "충청북도와 옥천군의 미래유망 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1899-9485)로 문의하면 된다.

12/21/2017

의료기기조합, 베트남 한국의료기기산업단지 구축 지원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에 한국의료기기기업을 위한 단지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최근 한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바리아성 소재 저우득공업단지에 52ha(520,000㎡) 규모의 한국의료기기산업단지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합 산하 베트남 해외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동호, 이하 ‘베트남센터’)는 저우득공업단지와 지난 12월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돕고 있다.

베트남 국영기업인 SONADEZI사와 조합은 베트남남부 바리아성에 위치한 저우득공업단지내에 52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수출기업의 생산과 판매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저우득 공업단지는 호치민 남동부(호치민에서 약 70킬로미터)에 위치한 곳으로 2,287ha 규모의 부지와 775ha의 복합산업단지 및 41ha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고 비교적 안정적인 전력공급 시스템과 용수공급시스템 및 폐수처리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한국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반도의 의료기기시장 선점을 주도하며 한국 및 세계로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기제조사들이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조사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19일에는 관심있는 의료기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조합 이재화 이사장과 저우득공업단지 누엔 반 뚜안(NGUYEN VAN TUAN)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