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융합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융합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5/15/2019

인공지능 의료기기? 임상개발부터 인허가까지 '한번에'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6월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최신 개발 동향' 심포지엄 개최


오는 6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의료인, 의공학자,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가천대학교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 이하 융합센터)는 오는 6월 13일 목요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3층 통합강의실에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최신 개발 동향'이라는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임상개발에서부터 인허가를 통한 사업화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 급여평가, 신의료기술평가의 개괄 및 방향(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성호 교수) ▲인공지능 의료기기 임상시험설계의 주안점(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정수연 연구원) ▲근감소증의 임상적 중요성과 인공지능 적용(가천대길병원 영상의학과 김은영 교수) ▲내시경 영상 : 인공지능으로 해석이 가능할까?(가천대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 등이다.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공지능 의료기기 연구 및 활용에 관심 있는 의료인, 의공학자, 의료기기 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온라인 사전등록(무료) : https://forms.gle/GV6SodauNti4duBU8
■ 문의 사항 : 의료기기융합센터 032-460-8203 / gilmdctc@gilhospital.com

6/28/2018

산업부, 26일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출범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의료기기 산업 간 협력에 초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 바이오·의료기기분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자인 바이오·의료기기기업 간 상시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출범한 ‘자동차 분과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에 이어서 진행됐다.

산업부는 해당 분과를 통해 바이오‧의료기기 분야와 전자부품업계가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기본적으로 업계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정부는 해외 진출,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한다는 것.

주요 내용은 ▲구성원 상시 모집을 통한 업종간 융합을 촉진 ▲산업별 국제 수요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세계적 네트워킹 플랫폼 시리즈’에 참여 기회 제공 ▲새로운 사업 모델과 아이템을 홍보 ▲반도체·디스플레이 국책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업계 의견 반영 등이다.

박영삼 전자부품과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는 진단과 수술의 정밀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바이오‧의료기기 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라며 “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업계가 서로 생생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