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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0 추가 참가기업 모집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 참가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조직위원회는 9월 개최 예정이던 'DXKorea 2020' 전시회를 오는 11월 18일로 순연하면서 참가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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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일 정

(기존) 2020년 9월 16일(수) - 9월 19일(토), 킨텍스

(변경) 2020년 11월 18() - 11월 21(),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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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Korea는 대한민국육군협회, 코트라,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국방부, 산업부, 육군, 방위사업청, 경기도,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이 후원하는 전시회다.

주요 품목은 무기체계, 전력지원체계, 유무인복합체계, 대테러 및 경호/보안 시스템 등이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 산업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이슈에 따라 '국방의료기기관'을 별도로 구성한다.

주요 관람객은 해외 초청 VIP, 정부, 군관계 기관, 군의무관 등으로 의료기기 제조사는 기본 6,030달러의 참가비(9㎡ 기준)를 50% 정도 인하한 금액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참가 신청 추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dxkorea.org/ko/index.asp)를 참고하면 된다.

5/22/2020

컴업 2020, 언택트 시대 글로벌 스타트업 선도 축제로 개최


 국내 최대 글로벌스타트업 축제인 컴업의 본격적인 준비와 성공 개최를 다짐
 비대면·온라인 중심의행사기획 및 AI 대중화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할 계획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5월 20일(수),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화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0년 컴업(COMEUP) 조직위원회 출범식”(이하 조직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될 컴업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컴업(COMEUP)’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서,

작년부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핀란드의 슬러시(Slush)나 미국의 테크크런치(Tech Crunch) 등과 같은 세계적 스타트업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컴업(COMEUP)’이란 브랜드를 론칭했다.

작년 개최된 ‘컴업(COMEUP) 2019’에서는, 전 세계 총 61개 국가에서 약 2만 1천여명이 참관했고, 4,900명의 스타트업과 650명의 벤처캐피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경을 초월한 네트워킹과 비즈니스의 장을 만들어 냈다.

올해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스페인의 MWC나 핀란드의 슬러시(Slush)와 같은 스타트업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전격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부와 국민의 협력, 바이오 벤처와 스타트업의 활약에 힘입어 코로나19의 위협을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해 가고 있고, 이러한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한다면 ‘컴업(COMEUP)’을 세계 일류 스타트업 축제 브랜드로 도약시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중기부와 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신속한 진단키트 개발·보급 등 우리 바이오 벤처기업 군단의 활약으로 K-방역이 전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듯이,

올해 ‘컴업(COMEUP)’ 행사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환경에 최적화된 주제와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세계인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모범적 축제 모델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업계의 신망과 전문성을 겸비한 22명이 컴업 2020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민간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박영선 장관으로부터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앞으로 6개월여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컴업 2020 조직위는 민간(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과 공공(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위원장 아래에 3개 실무분과로 구성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에는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핵심 주역으로 활약해야 한다”면서, 

“올해 컴업을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주제와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의 모범적 성공모델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업 2020은 오는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업 공식 홈페이지(www.kcomeu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18/2019

중기부, 스웨덴에 한국 스타트업 센터 설치


한국 기업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웨덴에 KSC(Korea Start-up Center)가 설치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스웨덴의 아나 헤그바리 무역통상장관, 마르크스 발렌바리 발렌베리 그룹 회장을 비롯해 한국의 SK 텔레콤 등 양국의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내년 상반기에 스웨덴에서 가장 명망 높은 액셀러레이터인 에피센터(Epicenter) 내에 KSC를 설치한다"며  "양국의 스타트업들이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 시 체결한 ‘한-스웨덴 스타트업 간 협력 MOU’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과 공존, 그리고 사회적 가치 등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협력과 연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자고 약속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등 중기부 관계자와 대기업,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고, 스웨덴에서는 무역통상장관과 기업산업혁신 차관, 그리고 스웨덴 기업 대표 등이 동참했다.

9/21/2018

2018년 제3회 비욘드팁스(Beyond TIPS)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난 9월 20일 2018년 제3회 비욘드 팁스(Beyond TIPS) 행사를 팁스타운(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은 참여중인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대기업 기술제휴‧M&A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한 창업팀 선별후 민간투자-정부R&D를 연계하여 전문인력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팁스 창업팀과 투자자간의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IR 피칭대회, 투자컨벤션 순으로 진행됐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13년부터 44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537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민간투자 8,215억원(정부지원 2,230억원 대비 3.7배)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면서 정부 대표 혁신기업 육성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29/2017

10월 17일,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포럼 개최


오스트리아가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오스트리아대사관은 오는 10월 17일 포시즌즈호텔에서 '오스트리아 생명과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스트리아 생명과학산업을 소개하고 오스트리아 기업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다.

국내 제조기업들은 오스트리아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시 30분 '오스트피아 생명과학산업과 비지니스 기회'란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이후에 오스트리아 참가사 소개,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10월 10일까지 회신(seoul@advantageaustria.org)을 주면 된다.

행사 전에 비지니스 상담을 원하면 별도로 문의(임영진 사무관, (02)732-7330)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