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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024

MWC서 ‘꿈의 기술’ 펼치는 국가대표 스타트업 64곳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2/29/6W4JSL2L45ALLEPQ2VORKBSIP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가 기본적으로 만드는 인터넷 페이지만 있으면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용 마케팅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원작 배우의 목소리와 연기를 학습해 자연스러운 더빙 음성을 만들고, 해당 음성에 맞게 화면의 입 모양도 바꿀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SK텔레콤,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국가대표’ 스타트업 64사(社)는 행사 나흘간 3.3㎡(1평) 남짓한 공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1/22/2024

[MTN] 의료AI 업계 해외 사업 '고삐'…"흑자 달성 목표"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2113524167332


의료AI 기업들이 연간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적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2025년 이후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이엘케이(JLK)**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억원 감소.

  - 2024년 흑자전환 예상, 국내에서의 비급여 처방 시작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루닛(Lunit)**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억원 감소.

  - 2025년 이후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임.


- **뷰노(Viewo)**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억원 감소.

  - 일본에서 '뷰노매드 흉부 CT AI'가 보험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아 해외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됨.

2/10/2023

“바이오 혁신기술 소개”…베스티안재단, AI 세미나 개최

베스티안재단은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인공지능(AI)’를 주제로 제15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지원사업(RIS) 일환이다.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이 주최하고 베스티안재단이 주관하며 혁신 의료기기 살롱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첫 발표는 ‘하이퍼랩: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라는 주제로 임재창 히츠 공동창업자(연구팀장)가 발표한다.

이어 황진하 팜캐드 전무가 ‘팜캐드, 인공지능 및 양자 물리학 기반 약물 발견’을 주제로 자사 사례를 소개한다.

김완규 카이팜 대표의 ‘약물-유전체 기반 약물 기전 해석 및 신약재창출’ 주제도 이어진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화여대 시스템약물학 연구실에서 수행했던 약물-전사체 관련 연구 사례들과, 카이팜이 자체 구축한 대규모 약물-전사체 플랫폼인 KMAP 분석 서비스를 소개한다. 약물-전사체 분석은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 약물 선정의 전 과정에서 약물의 작용 기전 규명 및 최적의 후보 물질 선정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으론 AI 워크플로우 의약품 발견을 주제로 김한조 스탠다임 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김 이사는 인공지능이 단일 작업의 성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여러 작업이 맞물려 돌아가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자동화하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스탠다임이 개발한 핵심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신약개발’라는 주제로 배영우 메디리타 대표가 발표한다. 배 대표는 네트워크 의학에 기반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발표는 이지현 닥터노아바이오텍 대표가 맡는다. 주제는 ‘전 헬스케어 산업을 아우르는 AI기반 글로벌 복합신약 전문 제약회사로의 도약’이다.

이어 ‘인공지능·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약물 발굴’을 주제로 송제훈 넷타겟 이사(CITO)가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13일까지다.

4/30/2018

국내 AI 의료영상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



국산 AI 기술이 중국 병원에 진출했다. 첫 사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오는 9월 AI 영상 분석 플랫폼 '딥파이'를 중국 내 대형 병원에 공급한다. 

딥파이는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AI를 결합해 의료 이미지 정보를 수집해 전송과 판독까지 진행한다.

딥노이드의 중국 진출은 우리기술을 중국에 알리고 나아가 중국 진출을 꿈꾸는 우리 기업에게 기회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딥노이드는 "올해 하반기 중국병원에 시범적용을 위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후 중국내 의료기기 허가까지 획득할 예정"이라며 "국내 우수한 기술을 중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