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의료기기산업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의료기기산업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8/14/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2020) 참가기업 모집


국내외 군관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의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산업부육군본부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이슈에 따라 '국방의료기기관'을 별도로 구성한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사는 기본 6,030달러의 참가비(9㎡ 기준)를 50% 정도 인하해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마감 이후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dxkorea.org/ko/index.asp)를 참고하면 된다. 




8/16/2019

바이오헬스산업 제 2도약을 위한 논의 장 열린다

8월 27일 충북 C&V센터서 '2019 의료기기산업 정책포럼' 개최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변화하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오는 8월 27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산업이 중심에 선다'란 주제로 '2019 의료기기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바이오헬스2030 국가비전 선포에 따른 충청북도 의료기기산업 제2도약 육성전략 수립과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경쟁력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입장을 교류하고, 다자간 역할에 대해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 2030 충북 바이오헬스 제2도약 육성전략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 최응기 과장) ▲ 충북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 패널토론 (좌장 :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허영 부이사장) ▲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제정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진수 팀장) ▲ 의료기기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시행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맹은호 소장) ▲ 기술창업 성공사례(㈜수젠텍 손미진 대표) ▲ 의료기기산업의 미래를 보다(오스템임플란트 김명덕 본부장) 등이다.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의료기기산업에 관심 있는 의료인, 의공학자, 의료기기 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043-200-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5/25/2019

“국민의 건강한 미래, 의료기기산업이 이끕니다”


‘건강한 미래! 혁신성장! 의료기기 산업이 이끌어갑니다!’를 주제로 의료기기인의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 더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념행사는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2003.5.29.)을 기념해 2008년부터 개최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과 의료기기 산업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 강연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의료기술 발전 및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한신메디칼 김정열 대표이사에게 훈장, 동방의료기 안병산 대표 등 3명에게 대통령 표창, 서울대학교 병원 오승준 교수 등 4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총 4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기념식이 끝나고 진행되는 특별 강연에서는 한국 IBM 김세열 상무가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될 산업의 혁신사례 및 미래’를 주제로 의료기기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

의료기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혁신성장을 견인할 분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미 3차원(3D) 프린터, 로봇, 인공지능(AI), 유전자 분석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융합한 의료기기 개발이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해 생산실적이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하는 등 연평균 9.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하신 업계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기기 산업이 국민의 건강한 미래와 우리나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향후에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12/2019

의료기기조합, 4월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19일 오전 10시부터 교육 사이트서 온라인 모집 진행


의료기기조합에서 실시하는 4월 5개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체로 하루 이틀만에 마감이 되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기업들은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4월 진행되는 ‘2019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재직자 4월 교육과정(5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의료기기 분야는 조합에서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향상을 위해서 국비 지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은 19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 사이트(www.medihrd.or.kr) 에서 25명에 한정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육 과정은 ▲의료기기 공정 및 클린룸 밸리데이션 실무(4.2-3) ▲신입직원을 위한 의료기기산업의 이해(4.4-5)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실무(4.9-10) ▲의료기기 기술문서(의료용품) 작성실무(4.18-19) ▲의료기기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실무(4.23-24) 등 총 5개 과정이다.

특히 4월에는 신입직원을 위한 입문강좌도 준비된다.

신입 입문강좌는 ▲의료기기법 ▲관리제도 ▲인허가 ▲품질관리 시스템 등 의료기기산업의 전반적인 실무를 이해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신입 직원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아 기업 관리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과정이다.

한편, 조합 무료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조합과 협약체결이 필요하며, 협약은 별도 비용은 없고 교육홈페이지에서 협약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교육 사이트(www.medih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8/10/2018

8월 24일 '2018 의공학교육워크숍' 개최



대한의용생체공학회, 8월 24일 건양대서 '4차산업 대비 의공학 교육 워크숍 개최'

차별화된 의공학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의공학과 교수진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회장 이경중)는 건양대학교 차세대 의료공학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함께 오는 8월 24일 건양대학교 대전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2018 의공학교육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의공학 관련 학부가 있는 대학의 교수, 의공학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수, 연구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워크숍 시작은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의 '4차산업혁명의 교육혁신'이란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1부 국내 의공학 실무인재양성 교육 사례란 주제로 ▲대학특성화 사업과 의학공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사례(김형식 교수, 건국대 의학공학전공)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학과교육체제 변화 사례(김영모 교수, 건양대 의공학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선정 교육혁신 소개(안예찬 교수, 부경대 의공학과) ▲의료기기 설계를 위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소개(이용흠 교수, 연세대 의공학부) ▲NCS기반의 의공학분야 교육과정 및 운영(최병철 교수, 춘해보건대 의료공학과) ▲IT융합 헬스케어 교육 사례(김철홍 교수,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 기업들이 요구하는 의공학 인재 역량이란 주제로 ▲의료기기 산업 기술인력 수급 실태 분석 ▲의료기기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지원 사업 전략 ▲의료기기 산업계 요구 의공학 인재역량 ▲기업에서 요구하는 RA 인력 수요 및 역량 ▲의공학졸업생의 의료기관 진출을 위한 전략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이경중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전 산업분야에 영향을 주고 상황에서 인재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에 학회 차원에서 산·학·관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학술 교류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워크숍을 통해 의공학 연구 및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를 원하거나 워크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받아보길 원하면 건양대학교 의공학부 태기식 교수(042-600-8518 / 010-7204-7727 / tae@konyang.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