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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2020) 참가기업 모집


국내외 군관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대한민국 육군협회 주최의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산업부육군본부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이슈에 따라 '국방의료기기관'을 별도로 구성한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사는 기본 6,030달러의 참가비(9㎡ 기준)를 50% 정도 인하해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마감 이후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dxkorea.org/ko/index.asp)를 참고하면 된다. 




12/12/2017

식약처, IMDRF 정식 회원국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의료기기 규제당국자 포럼(IMDRF)의 정식 회원국이 됐다.

1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가입은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 이은 10번째로 당초 목표(2021년)를 4년 앞당긴 성과다.

식약처 관계자는 “회원국 간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GMP) 전부 또는 일부를 인정하는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이 적용되기 때문에 허가 기간이 단축돼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IMDRF는 2011년 설립돼 세계 의료 기기 규제 수준과 방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회원국의 의료기기 세계시장규모는 85%에 달한다.

식약처는 이번 가입을 위해 아시아 의료기기 규제조화 회의(AHWP)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2014년부터 국내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성능평가기준 마련에 힘썼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번 회원국 가입은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정부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이를 통해 국내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ng@medinet.or.kr

12/06/2017

한국이앤엑스, 전시사업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 수상




한국이앤엑스(회장 김충한)가 전시산업 분야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5일 무역의날 시상식에 낯익은 이름 하나가 올라왔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이앤엑스가 바로 그것.

한국이앤엑스는 KIMES3개의 유망전시회인 KOBA, KOPLAS, K-PRINT를 통해 국내 전시 참여 기업으로부터 연간 73,200만불 수출상담과 17,230만불 수출계약 성과를 이끌어 내고있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이앤엑스에 따르면 전시산업은 무역진흥은 물론 고용창출에 큰 효과를 지니는 산업이다.

국내의 각종 전시회에 참관객수가 연간 1천만명이 넘고 고용인원도 연간 2만 6,000명을 상회하는 등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부사장은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바이어가 찾는 전시회 육성을 통하여 300만불, 1000만불 이상을 수출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한국이앤엑스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K-PRINT 4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