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생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제13회 베트남호치민 의료기기전시회(Pharmedi 2018)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합은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 의료기기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고, 이에 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베트남 시장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15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1부스(4.5스퀘어)에 2,300 달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http://www.medinet.or.kr/board/notice.php?ptype=view&idx=1365&page=&code=noti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