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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2022

참나무요양병원 원로배우 한인수씨 홍보대사 위촉

한인수씨 매달 환우분들 찾아뵙는 재능기부 하기로 협약




파주 일산에 위치한 참나무요양병원이 원로배우 한인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한인수는 참나무요양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랑의 실천으로 재활 요양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 월 2회 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을 직접 만나며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의중 참나무요양병원장은 “현대물, 사극,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쌓아오신 믿음과 신뢰의 이미지는 재활, 요양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참나무요양병원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로배우 한인수는 “많은 인연과 좋은 이미지가 있는 참나무요양병원의 홍보대사를 일임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선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재활과 요양 등으로 병마와 사투하는 환우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나무요양병원 원로배우 한인수씨 홍보대사 위촉

한인수씨 매달 환우분들 찾아뵙는 재능기부 하기로 협약




파주 일산에 위치한 참나무요양병원이 원로배우 한인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한인수는 참나무요양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랑의 실천으로 재활 요양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 월 2회 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을 직접 만나며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의중 참나무요양병원장은 “현대물, 사극,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쌓아오신 믿음과 신뢰의 이미지는 재활, 요양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참나무요양병원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로배우 한인수는 “많은 인연과 좋은 이미지가 있는 참나무요양병원의 홍보대사를 일임하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병원의 선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재활과 요양 등으로 병마와 사투하는 환우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30/2021

메디엑스포, 7월 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보건의료산업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2일에서 4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메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병원, 치과, 한방, 제약은 물론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 등 모든 분야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기업 300여 곳이 참석하는 지역 대표적인 보건의료산업전시회다. 

㈜엑스코를 비롯해 대구의료관광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시치과의사회, 한국당뇨협회, KOTRA가 공동 개최한다. 

엑스코에 따르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국내외의 관심이 높았던 ‘K-방역산업전’을 마련한다.

또 전시회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15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10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 ‘제20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전시 기간 중 약 300개 의료 기업이 700개 부스가 설치된다. 

의사를 비롯해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7개 의료단체가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의료기기 전시회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학술대회, 콘퍼런스, 코로나19 극복 사진 및 영상 전시회, 한약재 표본전시, 한의무료진료, 물리치료 체험 등이다. 

행사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음 달 4일은 오후 5시). 전용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확대, 병원 경영 개선에 도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국산 의료기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병원 행정 관리자와의 협력 노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6월 28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2층 대강당에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정영권, 이하 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에서 이재화 이사장을 비롯 윤근진 대표((주)지엠에스), 박종래 대표((주)포스콤), 유현승 대표((주)시지바이오), 김종철 대표((주)멕아이씨에스), 강대원 대표((주)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안병철 전무이사직무대행, 김정상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협회에서는 정영권 협회장, 박병태 부회장, 김인철 부회장, 이은제 교육원장, 오연호 발전후원회 부회장, 박상조 발전후원회 간사, 김도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병원행정과 관련해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인적 물적 교류 ▲ 공동 프로그램 개발 ▲ 상호 자문 및 지원 협력 등이다.

이날 이재화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병원에 보급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제안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속 조치들이 잘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권 회장은 “병원행정사는 병원 행정 전문가로 보건 산업 발전, 병원의 효율적인 경영 등의 미션을 가지고 있어 오늘 행사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0/15/2019

신제품 아이디어 찾는 방법 "그래 여기야"

전북대병원 11월 6일 새만금홀서 '특허기술박람회' 개최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11월 전북대병원에서 아직 사용화되지 않은 기술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병원의 아이디어가 그대로 녹아 있는 특허를 대거 공개하기 때문. 대박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북대병원(연구원장 정명철)은 오는 11월 6일 전북대병원 임상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제1회 전북대학교병원 특허 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전북대병원이 가지고 있는 특허를 소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 의료기기 기업들이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교수진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향후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부 행사에서는 정명철 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강신재 원장의 '바이오 산업의 현주소와 육성방안' ▲강동하 교수(아산생명과학연구원 R&D 단장)의 '서울아산병원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비전'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특허 기술 설명회'(좌장 박성광)란 주제로 ▲가변형 도구 모듈을 적용한 가상현실 재활훈련장치 등 3건(고명환 교수) ▲생체조직검사용바늘 등 4건(김원 교수) ▲수액세트의 도입침 삽입구조 등 4건(박종관 교수) ▲인공지능을 이용한 인공관절 술전 계획 프로그램(윤선중 교수) ▲상부 및 하부 호흡기 트랙 장애에서 포스 포이 노시 티드 3- 키나제 델타 신호의 중요한 역할(이용철 교수) ▲스마트 혈관신생 신약개발(정환정 교수) 발제가 진행된다.

3부에는 ▲ '의료기기업체 기술 및 제품 설명회'(좌장 고명환)란 주제로 ▲사지압박순호나장치 제품 제조기업(웰뷰텍) ▲국내 최초 국산화 프리필드 주사기 등 의료기기 제조 기업(풍림파마텍) ▲비대칭 보행재활 및 척추불균형 개선 관련 장비 ▲AI 기반 의료기기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뷰노메드) ▲가상현실 기반 정신건강의학 VR콘텐츠(FNI) ▲감염관리 Total Solution 전문 기업(KM헬스케어) ▲AI 질병 예측 솔루션(셀바스)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수술팩(비에이치메디팜) ▲전북대학교 산단 특허관련 정책 및 지원사항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은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 누구나 가능하다.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 또는 전북대병원 임상지원센터(23484@cuh.co.kr, 063-259-3311)로 문의하면 된다.



2/27/2019

병원에 창업기업 '개방형 실험실' 구축…5개 병원 선정

복지부, "신기술·신제품 개발로 헬스케어 산업 육성"



병원과 기업이 함께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해 보건의료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방형 실험실은 병원의 우수한 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험실 시설과 장비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실험실 설비와 운영, 기술·제품 개발 지원프로그램 운영, 임상의사와 기업 간 협력 연구 추진 연구비 등을 위해 병원마다 국비 8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창업기업들은 혁신적 기술이 있어도 병원 의료진에 대한 접근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술의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개방형 실험실은 이런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의료현장의 수요에 기반을 둔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해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복지부는 '지역 클러스터(협력지구)-병원 인큐베이팅(육성) 지원사업'에 김해의생명센터,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기관이 지역 내 의료인 등 기술창업 및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선정된 3개 기관에는 아이디어 공모전, 시제품 제작과 같은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기관마다 국비 8억원이 지원된다.



11/02/2018

2019 인도 뉴델리 의료기기(Medical Fair India)전시회’ 참가사 모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내년 인도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인도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Fair India)'는 의료기기조합은 격년으로 뉴델리/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인도 최대의 전시회로 2019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병원 종사자 등 1만 3,000여명이 전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매년 한국관을 통해 10여개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의료용 레이저기기, X-ray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기기 시장의 진출을 위해서는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를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조합은 중국을 대신할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 시장의 한국산 의료기기 진출을 위하여 한국관 구성을 비롯하여 다각적인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해외사업팀(070-8892-3834, mink@medinet.or.kr)에 문의하면 된다.

8/30/2017

의료기기 기업, '기술개발'보다 '판로확보'가 중요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회 공청회 개최

산업계 대표 김정회 (주)엠큐브테크놀로지 대표 발언


"국내 기업들이 간납업체들에게 착취를 당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대놓고 간납업체와 싸울 능력을 가진 업체는 많지 않습니다"

김정회 (주)엠큐브테크놀로지 대표(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는 지난 28일 국회 본관 601호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상당수가 영세기업으로 판로확보를 위해서 과다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제조사수는 3,000여개에 달하며 이 중 20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 80%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생산금액도 1억 미만인 회사가 50%로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보니 제품의 품질 향상보다는 덤핑, 리베이트 등에 대한 유혹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것.

실제로 최근 검찰 수사 결과 국내 대형 종합병원들이 의료기기 구매 과정에 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것은 물론 의료기기 시장의 리베이트 수수 관행도 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김정회 대표는 "국내 제조사들은 간납업체들과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 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산 제품이 국내 병원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장의 중소기업들을 살펴보면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유통의 문제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유통에 어려움을 겪다보면 자칫 리베이트로 빠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동의했다.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의료기기 업체들이 간납업체를 통해 마진을 빼앗기고 있다는 민원이 있어 이를 시정하는 법을 만들려고 시도했었다”며 “그보다 기업들의 어려운 환경에 처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을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희찬 서울대 의대교수는 "헬스케어 트렌드가 맞춤형 의료, IT, BT 기술을 이용한 일상에서의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로 전환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영로 교수는 "국산 의료기기 내수시장에서 점유율이 낮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