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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24

[MTN] 의료AI 업계 해외 사업 '고삐'…"흑자 달성 목표"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2113524167332


의료AI 기업들이 연간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적자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2025년 이후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이엘케이(JLK)**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2억원 감소.

  - 2024년 흑자전환 예상, 국내에서의 비급여 처방 시작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루닛(Lunit)**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억원 감소.

  - 2025년 이후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임.


- **뷰노(Viewo)**

  -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억원 감소.

  - 일본에서 '뷰노매드 흉부 CT AI'가 보험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아 해외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됨.

5/25/2020

COVID19계기로 의료기기조합, LG상사와 해외진출 박차

국내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 계기 마련
조합, LG상사와 해외 판로 개척 나서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용환 LG상사 산업재사업부장이 지난 5월 22일 서울 중구 조합 회의실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 및 글로벌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KMDICA, 이하 조합)은 LG상사와 국산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돕는다.

조합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소재 조합 회의실에서 LG상사와 ‘한국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 및 글로벌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화 조합 이사장, 박용환 LG상사 산업재사업부장(전무)등 각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국내 우수 의료기기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글로벌 사업 개발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 그동안 제품품질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은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위상을 활용하여 대기업인 LG상사의 폭넓은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사업발굴 및 협력으로 의료기기 산업이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창출하고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LG상사는 최근 의료·보건 분야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 진출,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의료·보건 산업 전반의 미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신사업 발굴과 해당 시장 선점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LG상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국내 의료기기 및 장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LG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나아가 국산 의료기기 및 장비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상사는 에너지, 산업재, 솔루션 등 경쟁력을 보유한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세계 약 20개국 50여 개의 비즈니스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5/18/2020

한국산 의료기기 인지도 어느 때보다 높아…하반기 해외 전시회 참가 모집



9월 이후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하반기 해외 전시회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진단키트 및 인공호흡기 등 한국산 의료기기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기회를 맞아 하반기 해외 전시회(싱가포르, 중국, 남아공, 브라질, 독일, 아랍에미레이트 등) 참가기업을 미리 모집한다.

현재 싱가포르는 잔여 1부스(정부지원), 중국 상해 CMEF는 참가사 모집 예정, 남아공 의료기기전시회(Africa Health)는 모집완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는 잔여 6부스(정부지원),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전시회(Arab Health)는 잔여 18개 부스(정부지원))가 있다.

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산 의료기기를 찾는 바이어가 크게 늘고 있다"며 "해외 전시회는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를 선점함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에게 참가기업을 홍보하고 전시회 미팅을 주선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다.

해외전시회 참가와 관련하여 자료 및 신청은 조합 해외 사업팀 최석호 팀장(Tel : 070-8892-3726) 및 김민 대리(Tel : 070-8892-3834)에게 문의하고 잔여 부스 확인 후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7/03/2019

중기중앙회,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MOU 체결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해 협업키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월 3일(수) 오전,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상호 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함으로써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업 추진 시 양기관의 네트워크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국내중소기업과 재외동포기업의 해외진출 파트너십 매칭 지원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민간대사 위촉 ▲중소기업 협동조합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관 해외사업 홍보 등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는 전세계 73개국에 7,000명 이상의 한인 기업들이 회원으로 있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서로 협업하여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