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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21

의료기기조합, 병역지정업체 신청 접수…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

올해 2021년 상반기 특별 진행… ”코로나19 기업 영향을 반영해”
최종 선정 기업 5월부터 보충역 채용 가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오는 1월 말까지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받는다. 

5월 최종 선정되면 보충역 인원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수 있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2021년 상반기 병역지정업체(산업체) 선정 추천 지침’에 따라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산업체 특성에 맞는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병무청 실사를 통해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의료기기산업은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평가 기준을 만들고, 조합은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기업을 추천한다.

이후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내용을 재검토해 최종 추천하면 병무청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실사를 통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한다.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면 현역에 대한 인원을 배정받을 수 있고, 보충역은 편입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

보통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현역 인원 배정은 5월에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돼 상반기에 추가 기업을 모집하는 것.

조합 안병철 전무이사직무대행은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병역특례사업을 비롯해 특성화고 채용연계,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병역지정업체 추가 선정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지방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고자 하는 기업은 구비서류 ▲병역지정업체 선정 신청서 ▲신청서에 근거한 증빙서류 ▲추천기관(복지부) 요청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내용을 검토해 업종별 상위 순으로 A에서 J 등급(10개 등급)으로 나눠서 추천하게 된다.

추천기업은 병무청에서 실사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 통보를 받게 된다.

김정상 산업인력팀장은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관련해 오기 또는 누락 등으로 인해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는 조합에서 병역특례와 관련해 제공하는 상세한 안내를 참고해 꼼꼼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www.medinet.or.kr)을 참고하면 된다.

서류 제출 마감은 1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제출한 문서를 확인받은 후 원본 또는 원본대조필 사본 서류를 조합 산업인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엔 ‘병역지정업체 선정’만 진행하고, 5월에는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현역 인원 배정 신청을 함께 진행한다. 현역을 배정받고자 하는 기업은 5월에 인원배정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의료기기조합, 병역지정업체 신청 접수…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

올해 2021년 상반기 특별 진행… ”코로나19 기업 영향을 반영해”
최종 선정 기업 5월부터 보충역 채용 가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오는 1월 말까지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받는다. 

5월 최종 선정되면 보충역 인원에 대한 채용을 진행할 수 있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의료기기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2021년 상반기 병역지정업체(산업체) 선정 추천 지침’에 따라 병역지정업체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산업체 특성에 맞는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병무청 실사를 통해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의료기기산업은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평가 기준을 만들고, 조합은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기업을 추천한다.

이후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내용을 재검토해 최종 추천하면 병무청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실사를 통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한다.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면 현역에 대한 인원을 배정받을 수 있고, 보충역은 편입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

보통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현역 인원 배정은 5월에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기업들의 어려움이 예상돼 상반기에 추가 기업을 모집하는 것.

조합 안병철 전무이사직무대행은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병역특례사업을 비롯해 특성화고 채용연계,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병역지정업체 추가 선정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지방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고자 하는 기업은 구비서류 ▲병역지정업체 선정 신청서 ▲신청서에 근거한 증빙서류 ▲추천기관(복지부) 요청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내용을 검토해 업종별 상위 순으로 A에서 J 등급(10개 등급)으로 나눠서 추천하게 된다.

추천기업은 병무청에서 실사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 통보를 받게 된다.

김정상 산업인력팀장은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관련해 오기 또는 누락 등으로 인해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는 조합에서 병역특례와 관련해 제공하는 상세한 안내를 참고해 꼼꼼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www.medinet.or.kr)을 참고하면 된다.

서류 제출 마감은 1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제출한 문서를 확인받은 후 원본 또는 원본대조필 사본 서류를 조합 산업인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엔 ‘병역지정업체 선정’만 진행하고, 5월에는 병역지정업체 선정과 현역 인원 배정 신청을 함께 진행한다. 현역을 배정받고자 하는 기업은 5월에 인원배정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6/05/2020

산업기능요원? 신청 전 작년 자료 참고 서류 준비

조합에서 별도 공지 후 접수
서류 접수는 6월 23일~26일 일주일간 예정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 배정 기간이 돌아왔다.

병무청은 지난 5월 25일 공지를 통해 '2020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21년도 인원배정 고시 알림'을 전달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2021년도 인원은 ▲전문연구요원 2,500명 ▲산업기능요원 13,000명 ▲승선근무예비역 1,000명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이 중에서 산업기능요원은 현역병 입영대상자 4,000명, 사회복무요원 9,000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은 보충역 배정인원 초과시에도 모두 산업기능요원 편입이 가능하다.

의료기기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인력양성사업 등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맺거나, 일학습병행제 참여자, 도제식교육 참여자, 마이스터고 및 중소기업기술사관 졸업자 등이 1순위 배정된다. 

의료기기조합은 복지부에서 공문을 접수해 회원사들에게 공지하고(6월 중순 예정)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일주일간 서류를 접수해 7월 중 추천 명부를 작성해 복지부, 병무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병무청에서 10월~12월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 배정을 결정하면, 12월 중 각 기업에게 선정 및 배정 결과 안내가 진행된다. 

산업기능요원 관련 서류는 매년 조금씩 달라져 6월 중순 조합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하지만 작년 서류를 참고해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지난해 공지 및 첨부서류는 조합 홈페이지(https://bit.ly/2A4qX1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합 정선영 팀장은 "의료기기조합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를 위해 병무청과 협력해 산업기능요원 추천하고 있다="며 "그동안 문의를 해 오셨던 많은 분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자료를 준비해 제출해 인원을 배정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16/2019

중소기업 5곳 중 4곳, 병역대체복무제도 유지 및 확대 원해

제도 활용 中企 절반은 병역대체복무제도 축소 시 인력 부족


중소기업 대부분이 "병역대체복무제도 선발인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병역대체복무제도를 활용중인 중소기업 303곳을 대상으로 '병역대체복무제도 축소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5곳 중 4곳이 “병역대체복무제도 선발인원을 확대하거나 최소한 현행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향후 산업기능요원의 운영 방향에 대해 83.8%가 ‘확대 또는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전문연구요원제도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85.1%가 확대 또는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축소하거나 폐지하자는 의견은 산업기능요원제도의 경우 16.2%, 전문연구요원제도의 경우 14.5%에 불과했다.

병역대체복무제도가 축소·폐지가 기업 인력사정에 미칠 영향으로, 52.4%가 ‘인력이 부족해질 것’이라 응답하였으며, 업종별로는 ‘화학 제조업(70.0%)’과 ‘철강 제조업(65.5%)’에서 인력 부족을 예상하는 비율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병역대체복무제도를 활용하는 사유로는 ‘복무완료 후 계속 근무시 장기근속 기대 가능(60.4%)’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전문인력 채용용이(33.0%)’, ‘임금 비용 감소(27.1%)’ 순으로 응답되었다.

병역대체복무제도가 인력부족 완화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는 ‘기여한다’라고 응답한 기업이 65.1%로 ‘기여하지 않는다(11.2%)’에 비해 6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68.6%)과 매출액 50억 원 미만 기업(71.4%)에서 ‘기여한다’는 응답 비율이 특히 높아, 영세한 기업일수록 동 제도에 대한 인력수급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제도 활용 시 애로사항으로는 ‘한정된 배정인원 문제(30.7%)’가 가장 높게 응답되어, 현행 선발인원 규모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잦은 이직 및 전직(24.4%)’, ‘제도의 지속 여부 불확실성(17.2%)’ 순으로 높게 응답되었다.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병역대체복무제도는 중소기업 기술·연구인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갑작스럽게 배정인원이 축소되거나 폐지될 경우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대-중소기업 간 기술격차가 확대되는 등의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6/04/2019

병역지정업체 지정 받고 싶으신가요? 6월 27일까지 조합으로


병역지정업체 신규 신청 및 필요인원 신청 기한이 돌아왔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오는 6월 27일까지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 신규선정 추천을 받다고 밝혔다.

신규업체 추천과 함께 기존의 지정업체의 2019년도 소요인원 파악도 함께 진행된다.

의료기기조합은 병역특례 추천기관으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이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산업기능요원은 총 1만 6,500명으로 이 중에서 전문연구요원 2,500명, 산업기능요원 1만3,000명이다. 1,000명은 승선근무예비역으로 배정된다.

산업기능요원 중 9,000명은 사회복부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이다.

의료기기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인력양성사업 등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맺거나, 일학습병행제 참여자, 도제식교육 참여자, 마이스터고 및 중소기업기술사관 졸업자 등이 1순위 배정이 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을 받고자 한다면 조합 홈페이지(http://www.medinet.or.kr/?page_id=13390&mod=document&uid=458)를 참조해 해당서류를 기간내에 제출하면 된다.

9~10월 동안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배정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11월경 병역지정업체 결과가 통지될 예정이다.

인원배정 결과는 병무청에서 기업별로 통보를 하게 된다.

조합 최석호 산업인력팀장은 "의료기기조합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병무청과 협력해 산업기능요원 추천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문의를 해 오셨던 분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자료를 제출해 인원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6/14/2018

의료기기조합, 6월 29일까지 산업기능요원 신청 받아

6월 29일까지 조합으로 서류 제출 필요…11월경 기업별로 최종 통보


산업기능요원 신청 기간이 돌아왔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오는 6월 29일까지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 신규선정 추천을 받다고 밝혔다.

신규업체 추천과 함께 기존의 지정업체의 2019년도 소요인원 파악도 함께 진행된다.

의료기기조합은 병역특례 추천기관으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이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산업기능요원은 총 1만 6,500명으로 이 중에서 전문연구요원 2,500명, 산업기능요원 1만3,000명이다. 1,000명은 승선근무예비역으로 배정된다.

산업기능요원 중 9,000명은 사회복부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이다.

의료기기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인력양성사업 등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맺거나, 일학습병행제 참여자, 도제식교육 참여자, 마이스터고 및 중소기업기술사관 졸업자 등이 1순위 배정이 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을 받고자 한다면 조합 홈페이지(http://www.medinet.or.kr/board/notice.php?ptype=view&idx=1360&page=&code=notice)를 참조해 해당서류를 기간내에 제출하면 된다.

9~10월 동안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원배정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11월경 병역지정업체 결과가 통지될 예정이다.

인원배정 결과는 병무청에서 기업별로 통보를 하게 된다.

조합 최석호 산업인력팀장은 "의료기기조합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병무청과 협력해 산업기능요원 추천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문의를 해 오셨던 분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자료를 제출해 인원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