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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3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완료

진단 플랫폼 강화...전 세계 유통망 확장 계획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각자대표 이효근, 허태영)가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 인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1976년 설립된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는 LS(Life Science, 생명과학) 사업과 DX(Diagnostic, 진단)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미국 진단기업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 인수 완료를 발판으로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진단 플랫폼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달 10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기업 발표에 참가해 미국 시장 진출과 추가 M&A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11/30/2020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이해 A to Z

체외진단 초급-중급 담당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 개설





최근 K-방역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체외진단기기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2월 체외진단기기 기업들을 위한 입문, 실무 등 2개 과정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체외진단 분야에 입문자, 또는 실무자를 위해 마련됐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 및 전주기 이해' 과정은 12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조합 회원사 중 관련 업계 종사자(초급, 입문자)로 50명으로 한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NHEUECuvz8pXpMQT7)를 통해서 가능하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법(IVDR) 실무과정' 과정은 12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역에 위치한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조합 회원사 중 관련 업계 종사자(초급-중급)로 30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fJf9qArZU9wXaCHS9)를 통해서 가능하다.

모집은 12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산업인력팀(황유익 대리, 070-8892-3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6/04/2020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온라인 정책설명회 개최


6월 4일, 식약처 유튜브 채널 통해 양방향 소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6월 4일 오후 2시에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1일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시행에 따른 신설·변경제도를 안내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주목받고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의 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의 개요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 및 품목분류 안내 ▲임상적 성능시험 개요 ▲체외진단의료기기 표시기재 방법 등이다.

특히, 기존에 이미 허가받은 업체‧제품 관련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시행에 따라 필요한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식약처와 의료기기 업체가 좀 더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01/2020

'체외진단의료기기법’ 5월 1일부터 시행


식약처, 코로나19 진단시약 등 체외진단기기 맞춤형 관리…안전관리 수준 별 등급 부여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5월1일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안전관리 수준에 따라 총 4개 등급으로 분류되어 관리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질병 치료에서 진단 등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일반 의료기기와 달리 혈액‧소변 등 검체를 대상으로 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특성을 반영해 식약처는 지난해 4월 30일 ‘의료기기법’에서 분리해 별로도 제정했다.

EU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체외진단의료기기에 대한 별도 법령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과 하위법령은 ▲진단결과가 공중보건 등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등급 분류 ▲맞춤형 허가‧인증‧신고 체계로 구분 관리 ▲임상적 성능시험 기반확대 및 강화 등의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체외진단의료기기 등급분류는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순서에 따라 4등급부터 1등급까지 4개 등급으로 이뤄진다.

등급은 해당 의료기기의 사용(진단결과)이 개인이나 공중보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성 등을 고려해 지정한다.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허가‧심사는 3~4등급은 허가, 2등급은 인증 및 1등급은 신고로 구분 관리하고 허가‧인증은 제품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분석적 성능시험 및 임상적 성능시험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변경허가도 간소화해 안전성·유효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미한 변경사항은 사후 보고하도록 해 신속한 제품 출시가 가능하도록 지원기로 했다.

임상적 성능시험 기반확대를 위해 임상적 성능시험 기관은 의료기관, 혈액원, 의과대학 및 검체수탁·분석기관 등에서 지정하고 임상적 성능시험을 위해서는 사전에 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하며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는 전문교육을 매년 8시간 이상 이수 받아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 및 유전자검사기관에 대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체외진단검사 인증제를 시행한다. 인증된 검사에 사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는 허가절차가 면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체외진단의료기기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고 국제기준에 맞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치료기회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30/2020

'감염병 진단기법 국제표준' 한국이 주도한다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 국제표준안(DIS) 확정


우리나라가 제안한 체외진단 검사기기에 사용되는 유전자 증폭방식의 감염병 진단기법이 국제표준안으로 승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추진해 온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 의료기기 기술위원회(ISO/TC 212)에서 국제표준案(DIS)으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제표준 제정절차는 신규작업제안서(NP) → 작업반초안(WD) → 위원회안(CD) → 국제표준안(DIS) → 최종국제표준안(FDIS) → 국제표준(IS) 제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제표준 제정절차에 따라 이 표준안은 최종적으로 회원국 전체의 승인 절차만 남았으며, 연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전망이다.

이번 국제표준안으로 승인된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은 다양한 감염병 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핵산증폭방식 체외진단검사에 대한 전체 절차 및 방법을 정의한 것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에 사용하고 있는 진단키드에 적용된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법(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등 다양한 핵산증폭 방식의 검사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이다.

관련 표준은 우리나라 국가표준 전문위원회(대표위원 박애자)의 심의를 거쳐 ‘16년에 국제표준화기구에 국제표준안으로 제안한 것으로, 그간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각국의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금년 2월에 국제표준안(DIS)투표를 회원국 전원 찬성으로 통과했고, 향후 시장진출을 거쳐 향후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식약처와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표준案 승인은 정부기관(식약처, 국표원)이 협업하여 감염병 진단기법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국제표준화를 주도해온 노력의 성과"라며 "최근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진단 역량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감염병 진단기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국내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5/2020

정부, 의료기기 규제 빗장 푼다 … 4개 분야 15개 사항

15개 의료기기 규제 개선안 발표 … 지속적인 개선사항 관리키로


정부가 혁신 의료기기 육성을 위해 VR·AR 기반 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고, 신의료기술평가 등 제도를 개선한다.

또 의료기기 전기안전인증, 환경부담금, 광고규제 등 이중규제도 철폐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해 1월 15일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의결하고, 이에 따른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정부는 연구·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4대 분야 총 15개 과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혁신 의료기기 육성을 위해 관련 규정을 대폭 손질한다.

별도 허가품목이 없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반 인지행동치료용 소프트웨어 등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한 별도 허가품목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 영상진단기기 등 새로운 기술이 융복합 된 의료기기는 우선 심사 특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통과된 의료기기산업법 제정안에 따라 혁신의료기기 품목군 및 혁신기기로 지정하여 인허가시 우선 심사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혁신 의료기기의 걸림돌로 인식된 신의료기술평가도 바뀐다.

혁신의료기술 평가트랙의 기술 및 질환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 의료기술 재신청 절차를 마련해 혁신기술의 인정이 활성화되도록 개선한다.

올해 2분기부터는 체외진단검사에 대해 선진입후평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업계에서 이중규제라고 목소리를 높여던 부분들도 대부분 철폐된다.

우선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기업이 설치할 수 있는 생산 시설 규모를 완화해 제품개발과 생산이 한공간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 2등급 의료기기는 식약처에서 인허가 당시에 전기적 안전성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어 전기용품 안전인증이 면제된다.

환경부담금 납부 면제대상도 1회용 의료기기 등 품목을 확대해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킨다.

의료기기 광고도 현재 식약처에서 위탁해 진행하는 광고심의를 탈피해 민간광고 사전심의제를 도입해 광고규제 합리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공급내역 보고 제도 개선, 대급결제 지급기한 설정 등을 통해 유통질서도 크게 개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폐지방 재활용 허용 및 파생연구자원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건강관리서비스 인증제 도입 ▲‘건강 인센티브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개선과 관련하여 이번 개선방안과 이미 시행 중인 제도개선 사항의 현장 집행실태를 지속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 추진위원회 등을 통해 업계·연구현장 중심의 상시적 규제 발굴·개선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혁신의료기술 평가트랙을 확대함으로써 인공지능(AI)·정밀의료 등 첨단 융·복합 의료기술의 혁신성을 보다 넓게 인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규제개선으로 의료기술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 미래 먹거리 산업인 보건산업이 성장하여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1/28/2019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관리체계 구축 관련 입법예고



체외진단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정안이 입법예고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체외진단의료기기 특성에 맞는 허가·관리체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조회 중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체외진단의료기기는 임신테스트기·혈당측정기 등과 같이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유래하는 검체를 체외에서 검사하기 위해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되는 ▲시약 ▲대조·보정 물질 ▲기구·기계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말한다.

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의 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등급 분류 기준 마련 ▲인허가 및 심사 절차 규정 ▲임상적 성능시험기관 지정 및 실시기준 마련 ▲임상검사실 체외진단검사 기준 도입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체외진단의료기기 등급은 사용목적과 잠재적 위해성 정도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하도록 하고 식약처장이 세부 품목별로 등급을 정해 고시하도록 했다.

또 체외진단의료기기 업허가 및 품목(류) 허가 등에 대한 절차 및 방법을 규정했다.

이는 원재료·사용목적 등 중요사항 변경 경우에만 변경허가 등을 받도록 하고 이외의 변경사항이 발생된 경우에는 단순 보고토록 했다.

이와 함께 혈액·체액 등 검체를 이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특성에 맞게 임상적 성능시험 실시기준을 마련하고, 임상적 성능시험을 실시할 기관의 시설·인력 및 기구 등 지정기준도 규정했다.

이밖에 임상검사실의 체외진단검사 인증을 받으려는 자는 인증 신청서에 품질관리체계, 전문 인력 숙련도 등에 관한 자료를 첨부해 식약처장에게 신청하도록 하는 등 인증절차와 방법 등도 정비했다.

식약처는 “이번 제정안을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 특성을 고려한 허가·관리 체계를 마련해 체외진단기기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11/2019

식약처,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최고 경영자와 규제개선 논의

디지털헬스 국제적 선도를 위한 의료기기 CEO 포럼 개최
11월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의료기기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럼이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1월 12일 '2019 의료기기 산업계 최고 경영자(CEO) 포럼'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최고 경영자단(CEO)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공지능(AI), 모바일의료용앱, 로봇, 체외진단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0년 5월 혁신의료기기법 시행에 앞서 관련 법의 주요내용과 정책동향을 유관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과 방안에 대해 의료기기 업체 CEO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정밀의료기술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 ▲규제개선과 제품화 지원을 위한 식약처 정책방향 ▲산업계와 토론 및 의견 청취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제도의 규제개선에 업계 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신속한 시장진출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01/2019

글로벌 진출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라지그룹, 한국 의료기기 미래 시장 전망 설문조사 진행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방해하는 허들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한국 의료기기 미래 시장을 전망해볼 수 있는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아라지 그룹(Arazy Group)은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의 관심 국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관심 국가 ▲국가별 진출 어려움 ▲진출 희망 국가 ▲지원 요구 등이다.

해당 설문조사를 토대로 아라지그룹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주요 관심 국가를 중심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설문에 참여한 기업은 관련 설문결과를 공유해 향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설문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 체외진단 제조기업이다. 

설문은 8~10분 정도 소요되며 설문조사 결과는 1월 중 참여자에게 공개된다.

아라지(Arazy) 대표는 "해당 설문조사는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요구 사항을 파악해 향후 적절한 솔루션 추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할 것"이라며 "설문 참가자에게는 1월 중 설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설문은 다음 링크(https://arazygroup.wishpondpages.com/koreanregulatorysurvey/)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9/24/2019

고대구로병원, 25일 '제10회 체외진단기기 국제 심포지엄' 개최

25일 오후 1시 고려대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
오송첨복단지와 공동 개최…신흥 감염병·규정 시험 소개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임채승)가 9월 25일 오후 1시 고려대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제10회 체외진단기기 국제심포지엄(The 10th 2019 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s Inter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수)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중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 POCT) 의료기기 개발 전반에 대한 정보 및 신흥 감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nd Global Epidemics)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신흥 감염질환 &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개발 ▲규정 시험 & 체외진단의료기기의 동향’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정부 기관 관계자는 물론, 독일의 기술안전 인증 전문기관 TUV SUD, 미국 하와이대학교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체외진단기기 전문가들이 초청 연자로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isc.kumc.or.kr) 또는 전화(02-2626-1860)로 확인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9월 24일(화)까지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특화 중개임상시험센터로 지정 국내 의료기기 개발 역량 강화 및 고부가가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분야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9/06/2019

식약처, 포르투갈어 의료기기 홍보 자료 발간

브라질 등 포루투갈어권 대상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국제협력 활동 홍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안전관리 제도 등의 우수성을 국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포르투갈어 홍보 자료인 ‘Sua VISÃO, Nosso FUTURO - Dispositivo Médico Coreano(Your Vision, Our Future - Korean Medical Devices)‘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혁신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법 소개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조 생산력 및 산업 현황 ▲ 의료기기 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체계적인 전주기 관리시스템 등이다.

이번 자료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현황, 법령체계, 허가·관리 제도를 포루투갈어로 소개하여 브라질 등 중남미국가 및 포루투갈어권 국가의 새로운 수출 활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브라질은 IMDRF 회원국으로, 우리나라의 의료기기를 많이 수출하는 국가(‘18년 상위 10위, ’17년 상위 8위)다.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y Forum, IMDRF)은 미국, EU, 일본, 호주, 캐나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 싱가포르, 한국 등 10개 회원국 규제당국자로 구성되어 규제조화를 위한 국제협의체를 말한다.

식약처는 의료기기업체가 이번 홍보자료를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여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비영어권 국가를 위한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홍보자료를 추가로 마련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 홍보물자료 → 일반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7/12/2019

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첫 정기총회 개최

IVDR, MDSAP 안내 강연 행사 진행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KIVDA)는 17일 서울스퀘어에서 첫 총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스타트업에서부터 중견기업, 글로벌 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지난 4월 식약처의 설립인가를 받아 출범했다.

이번 총회는 인가 후 첫 총회로 ▲협회 주요 사업 소개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안내 및 정책 방향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지원 프로그램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IVDR, MDSAP 안내 등이 진행된다.

총회는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서울스퀘어 3층에서 진행되며, 회원사 및 체외진단기기 관련 기업과 식약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2/18/2019

식약처, 의료기기 선제적 허가심사 위한 민원 설명회 개최

27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혁신 의료기기 선제적 허가심사를 위한 민원 설명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월 27일 서울성모벼원(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의료기기심사부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의료기기삼사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 및 산업계와 소통을 위해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혁신 의료기기의 선제적 허가·심사 지원 ▲의료기기 허가·심사 꿀팁 FAQ 등이다.

우선 혁신 의료기기 선제적 허가·심사 지원에서는 전문가 참여 허가심사 제도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범부처, 허가도우미, 멘토링, 의료기기 외부전문가(임상 및 소프트웨어, 첨단 융복합기술 분야 등) 참여심사 제도를 소개하고, 의료기기 통합정보 BANK 활용방법 및 사이트를 소개하고, 관련 가이드라인 제개정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2019년도 의료기기삼사부의 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달라지는 허가심사 제도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의료기기 허가·심사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실사용증거(RWE) 적용방안, 의료기기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기행에 따른 시험검사성적서 인정방안 등이다.

4/13/2018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료기기` 기준 마련


치과,안과,정형외과 등에 사용되는 동물용 의료기기 대상
25개 품목에 인허가 및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동물용 의료기기에 대한 기준이 마련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최근 동물용의료기기의 인허가 및 품질관리 차원에서 치과, 안과, 정형외과 등에 사용되는 의료장비 및 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개별기준규격을 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는 진료가 전문화됨에 따라 사용하는 의료용 장비의 종류도 다양해졌고, 그에 맞는 동물용의료기기 개별기준 설정이 필요했다.

이에 검역본부는 지난해 자체 연구사업을 통해 동물 의료용 기구·기계 및 의료용품에 대한 기준규격을 마련한 후 전문가 회의, 행정예고를 거쳐 최종 기준규격을 마련했다.

이번 규정(고시)은 4월 13일부터 시행된다.

검역본부는 올해 안으로 '체외진단 시약에 대한 공통 및 개별 기준규격'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강환구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은 “이번에 개정된 고시를 통해 동물용의료기기 인허가 및 품질관리에 기여함으로써 동물용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3/12/2018

NAMSA, 키메스 기간 중 차별화된 세미나 진행




올해 KIMES에서는 어떤 세미나를 들어보는 것이 좋을까?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이슈들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님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것?

아직까지 망설이고 있다면 NAMSA에서 진행하는 세미나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올해 KIMES 전시회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세미나로 주목받고 있다.

NAMSA는 올해 ▲Clinical evaluation report for China and EU submissions. (중국과 EU submission을 위한 임상평가 보고서) ▲Biocompatibility Study (생물학적 시험 ISO 10993) ▲The market entry process with MRO strategies to accelerate. (시장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MRO전략 프로세스) ▲ IVD trial and regulatory requirements and strategies in China. (중국의 체외진단용 임상, 법적 요구사항 및 전략) 등의 주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현재 키메스 사이트에서 접수중이다.

유료로 진행되는 만큼 그와 관련된 서비스도 남다르다.

동시통역이 제공되고 세미나를 듣는 사람들을 위한 세미나 관련 차별화된 정보들도 다수 제공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퍼트 나용하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NAMSA에서도 모시기 힘든 분을 모시는 만큼 무료 세미나와는 질적으로 다른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미국, 중국 등 큰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사 세미나는 매년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수강생들이 몰리는 세미나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유료로 전환한 만큼 더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접수사이트
http://www.kimes.kr/kr/seminar/schedule.asp

신청서
https://drive.google.com/open?id=1dgW3WXhdoi3X-rxJsFRu_a4a2DBLWW10oMFj7-nbYqA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11/06/2017

고대구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나선다



우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해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10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기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임상시험(성능평가시험 중복가능)이 필요한 기업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쳐 임상시험비 상당비용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제안서 ▲사업자등록증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증(비교임상 시험 신청 시) ▲고대구로병원 IRB 신청서 ▲주관기관 대표자 확인서 ▲GMP 적합인정서 ▲과제 유사/중복 심의 인증서(http://www.ntis.go.kr/ThMain.do)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대구로병원(kisc@kumc.or.kr, 02-2626-1975)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10/30/2017

"녹십자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영필 대표


최근 당화혈색소 진단기기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녹십자엠에스(대표이사 김영필)가 국산 의료기기의 보급을 위해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할 뜻을 내비쳐 주목된다.

녹십자엠에스 김영필 대표이사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녹십자엠에스의 새로운 비전을 소개했다.

녹십자엠에스가 그동안 만들어 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국산 의료기기 공급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소개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모회사인 녹십자는 1967년 창립이래 혈액제제, 백신을 비롯한 유전자치료제 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2013년에는 태국에 혈액제제 플랜트를 수출해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녹십자엠에스는 2003년 자회사로 설립돼 녹십자의 진단시약, 혈액백 등의 사업을 이관받아체외진단기업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갬브로솔루션을 합병해 혈액투석액 사업을 시작했고, 2015년에는 세라젬메디시스 등을 인수해 당뇨사업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그 후 녹십자메디스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본격적인 수출이 일어나면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현재 녹십자엠에스와 거래하는 국가 및 기업은 총 65개국 155개사에 이르고 올해 매출 목표는 1000억에 달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김영필 대표는 국내 중소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바로 녹십자엠에스가 글로벌 프로바이더로 국산 의료기기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것.

녹십자엠에스가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혈액백, 체외진단 분야다.

해당 분야 제품들을 해외에 공급하면서 관련 제품들을 연계해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출초보기업들의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녹십자엠에스도 일부 판매 수수료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겠다는 생각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제조시설을 이용해 국내 기업들의 생산을 돕는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해 주목을 받은 젠바디의 경우에는 브라질 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단기간에 상당량의 물건을 공급해야 했다.

해당 기업은 공장 증설 등에 비용부담 없이 녹십자엠에스의 시설을 이용해 납기일을 맞출 수 있었다.

김영필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최근 앙골라, 가나, 모로코, 나이지리아, 르완다, 세네갈, 잠비아 대사 등을 초청해 국산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는 등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에 녹십자엠에스와 함께 진출하고 싶은 기업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대사증후군 등 건광관리에 관련된 신제품개발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원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HbA1c),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인 바 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10/27/2017

식약처, 11월 1일 체외진단 민원 설명회 개최

체외진단의료기기 인허가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외진단기기과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페럼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2017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 설명회 목적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수입 기업들에게 체외진단 의료기기에 대한 인허가 및 임상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가검사(Self-test)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소개 ▲선청성기형아검사(면역검사용)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소개 ▲다중유전자증폭을 이용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소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과한 민원 해설서 개정 내용 소개(임상시험계획서 작성을 중심으로) 등이다.

관련 구체적인 문의는 식약처 체외진단기기과(043-719-4657)로 하며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9/05/2017

바디텍메드, 日에 독감진단 제품 출시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3가지 질병을 한번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일본에 출시한다.

5일 바디텍메드는 독감을 진단하는 의료기기인 트리아스(일본명 스폿켐 플로라) 멀티를 런칭한다고 밝현다.

이번 제품은 동시에 3명의 환자나 독감, 편도염, 폐렴 등 3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제품은 비강액을 채취 후 현장에서 3~11분이면 독감 여부를 확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일본 아크레이사로부터 독감 진단 제품의 주문도 증가하고 있다"며 "일본 독감진단 시장 점유율 10%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8/31/2017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안내서 발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절차를 소개하는 안내서가 발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준비하는 연구·개발자, 제조·수입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안내서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절차와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안내서에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정의 ▲허가·인증·신고 대상 및 절차 흐름도 ▲허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 등이 담겨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이나 품목 허가를 준비하는 업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