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두바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두바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1/22/2024

[연합뉴스]두바이서 헬스케어 전시 릴레이…국내 기업 대거 중동 출사표

 기사원문:

https://v.daum.net/v/20240121080011919


  1. 아랍 헬스 2024 전시회 개요

    • 2024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랍 헬스 2024'에 국내 기업 약 200곳이 참가한다.
    • 중동 최대 규모인 이 행사는 180개 국가에서 3,450여개 기업이 출품할 예정이며, 70개 국가별 전시관이 마련된다.
  2. 한국관 설치 및 기업 참가 현황

    •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설치하고, 약 75개의 국내 기업에 대한 홍보와 수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 Samsung Medison, Samsung Electronics Medial Equipment Division, LG Electronics, Huons, Plasmapp 등 75개 기업은 개별 부스를 설치하여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3. 기업들의 제품 소개 및 참가 동기

    • 기업들은 제품 홍보를 위해 각종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Samsung Healthcare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과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소개한다.
    • 국내 기업들은 중동 바이어들의 관심 상승에 따라 중동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4. 향후 중동 지역의 의료기기 시장 전망

    • UAE의 헬스케어 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원격 진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 상승과 정부 예산의 증가 등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 두바이는 '두바이 산업전략 2030'을 통해 의료기기 분야를 포함한 제약 및 의료기기를 선정한 6대 육성 제조업 분야 중 하나로 선정되어 글로벌 제조업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2/06/2023

아랍헬스 한국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치다

끊임없는 해외바이어들의 한국관 방문 행렬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제48회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3)’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두바이 국제 컨벤션센터(Dubai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이전처럼 정상 개최되었다. 약 100,000sqm의 면적, 카테고리별로 23개의 전시홀에 68개 국가에서 4,000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전시회 기간 중 약 13만여 명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금번 전시회에 아랍에미레이트 부통령이자 두바이왕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두바이 왕세자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Sheikh Ahmed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장관 파하드 알 잘라젤(Fahad Al-Jalajel)이 참석하여 Arab Health 2023의 개막을 축하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춤했던 상황을 끝으로, 다시 정상 개최된 아랍헬스는 코로나 이전인 2020년에 대비하여, 첫날 참관객이 120% 증가하여 50,000여 명이 방문하였고. 참가기업 또한 1,000여개 정도 증가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신규 바이어 확보 및 수출 확대 등을 위하여 203개의 한국 의료기기 제조사가 참가하였고,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및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 등이 한국 기업을 독려하고자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한국 기업의 수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하여 청취하였고, 성공적인 전시가 되길 격려하였다.

조합은 75개 기업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였고, 보건산업진흥원(10개사), 광산업진흥회(10개사), 대구테크노파크(15개사), 원주테크노벨리(15개사)에서 지자체관을 구성하였다. 이외에도 개별 참가 기업 78개사가 참가하여 한국산 의료기기의 수출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관 참가사로는 ㈜포스콤(엑스선촬영장치), ㈜디케이메디칼시스템(디지털진단용엑스선촬영장치), 에이스메디칼㈜ (자가조절약물주입기) 등 59개 기업이 지속 참가하였으며, ㈜메디컬아이피(의료영상분석소프트웨어), ㈜바이오트코리아(네비게이션 의료용 입체정위기) 등 16개 기업이 신규 참가하는 등 75개 제조기업이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조합은 금년 두바이 전시회에서 한국관 및 국산 의료기기 홍보, 현장 바이어 매칭 등 한국 의료기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썼다.

조합은 복도에 오고 가는 방문객들이 볼 수 있고, 한국관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전시장 내 대형 배너를 설치하였고, 먼 거리에서도 한국관을 나타낼 수 있도록 부스 상단 행잉을 설치하는 등 한국관을 홍보하였다.

또한, 한국관 홍보부스를 2군데로 나눠 운영하여 부스를 방문한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 제조기업 및 다양한 국산 의료기기를 소개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방문하지 못한 바이어들이 금년에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방문하였고, 쉴 틈 없이 미팅을 진행하였다”고 답하였다. 또한, “수백 건의 미팅을 진행함에 따라 차후 실질적인 계약 체결까지의 높은 가능성이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랍에미레이트를 비롯하여 주변 중동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바이어들이 방문하였으며, 이집트, 러시아, 짐바브웨, 모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전시장을 찾았다.

중동 지역 및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 한국산 의료기기의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새로운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48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는 전시 기간 중 163개국에서 1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중동 최대의 전시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확인했다.

‘Transformation Zone’에서는 신기술을 베이스로 한 벤처기업이 미래 의료기기의 관련된 제품을 선보였고, ‘Start-up Zone’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해당 업계의 전문가와 투자자로 구성된 패널에게 의료 혁신의 관한 발표를 할 수 있도록 ‘Transformation Talk’ 및 ‘Innov8 Talk’이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3,200명의 전문위원이 참석하여 원격의료, 산부인과, 영상의학 등 10개의 헬스케어 관련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내년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는 금년보다 참가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아우르는 유명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합 최석호 부장은 “한국관을 방문한 해외바이어가 줄을 이었고, 향후 계약 성사까지 기대되는 우수한 전시회였다”며“시장 확보 및 수출 확대를 위하여 바이어리스트 제공, 수출상담회 계획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49회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는 2024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2023

케이원메드, ‘아랍헬스 2023’ 참가로 중동 의료기기 판로 개척

미용시장서 각광받는 CoreSculpt, Sineson3 등 출품

케이원메드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제48회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3, 이하 아랍헬스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랍헬스 2023은 약 70여 개국 3천 5백여 개 회사가 참가하고 6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올해는 지난 1월 30일 열려 오는 2월 2일까지 두바이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됐다.

케이원메드가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3tesla급 2채널 자기장 핸드피스를 제공하는 CoreSculpt와 300W급 고주파 장비 Sineson3이다.

CoreSculpt는 코어근육 강화 효과로 국내 미용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Sineson3은 고출력 고주파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고 CET, RET 두 가지 방식의 고주파를 한 장비로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랍헬스 2023은 중동의 큰손들이 참관한다고 할 정도로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들이 방문한다”며 “이번 전시에 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등의 중동국가들과 미팅이 예정된 만큼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6/30/2021

한국 의료기기 기업, 제2의 중동 바람 일으킨다

한국 기업 인지도 급부상

제한된 관람에도 불구 발길 끊이지 않아

50개 기업, 70여 현장 바이어 매칭 성공적으로 진행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종식을 희망하는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1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1)’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두바이 인터내셔날 컨벤션전시센터(Dubai Inter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m Centre)에서 총 35,000sqm의 면적, 카테고리별 14개의 전시홀에 62개 국가에서 1,500개 기업이 약 4,000종의 의료기기를 출품했다. 전시회 기간 중 참관객은 약 20,000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랍헬스는 매년 1월 UAE 두바이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6월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두바이 통치자인 Sheikh Ahmed bin Saeed Al Makroum이 참석하여 제46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했으며, 안전을 위하여 다른 VIP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올해 조합은 26개 기업과 함께 오프라인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고, 이외 지자체관, 개별관으로 89개가 참가했다. 온라인 150개사를 포함하면 모두 239개 사가 참여했다.

한국관에는 ㈜세종메디칼 (복강경 수술용 의료기기), ㈜에코트론(엑스선촬영장치), ㈜리메드(체외충격파치료기)등 15개 기업이 지속 참가하였으며, ㈜다나메디컬(멸균침),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의료용면역발광측정장치), ㈜큐에스텍(개인용체외진단검사시약) 등 의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참여했다.

동시에 개최된 진단기기 전시회인 메드랩 전시회에는 한국 진단기업 20여 개사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진단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진단 모바일 스테이션을 선보인 씨젠은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조합은 금년 두바이 전시회에서 한국관 홍보 및 현장 바이어 매칭 등 한국 의료기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썼다.

조합은 한국관을 방문한 약 50명 바이어와 한국 참가기업간 1:1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70회 이상 현장바이어매칭을 실시했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금번 행사를 위한 조합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향후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관계유지 및 계약체결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기업 담당자는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출품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한국관 홍보를 통해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관에 방문하였고, 바이어매칭 사업을 통해 좋은 바이어와 만날 수 있었다”며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가 2001년 ARAB HEALTH 참가이후 중동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서 수출확대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최석호 팀장은 “금번 Arab Health 전시회는 한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전시회가 되었으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성과로 이어지는 상황이 되어 제2의 중동붐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46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 62개 국가에서 1,5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주최측은 전시회 기간 중 코로나 방역 조치로 디지털 입장권, 마스크착용, 매일 전시장 소독, 부스내 인원제한 등 참가자와 방문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관리를 진행했고,

‘Start-up Zone’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창조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을 모아놓은 이벤트홀로써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 갈 의료기기들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 및 약 20개의 헬스케어 관련 포럼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Arab Health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다만 일부 홀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기업들로 인한 빈 공간이 많은 점이 눈에 띄었다.

내년 2022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2)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3/25/2020

아랍헬스 2021,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시작



2021년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2021년 2월 1일(월)에서 2월 4일(목) 4일간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1)'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참가기업은 9sqm, 12sqm로 2개 부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각각 금액은 1,664만원, 2,19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규정,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1부 외 붙임자료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s://bit.ly/2WHIdTp)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