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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3

케이원메드, ‘아랍헬스 2023’ 참가로 중동 의료기기 판로 개척

미용시장서 각광받는 CoreSculpt, Sineson3 등 출품

케이원메드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 ‘제48회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3, 이하 아랍헬스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랍헬스 2023은 약 70여 개국 3천 5백여 개 회사가 참가하고 6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올해는 지난 1월 30일 열려 오는 2월 2일까지 두바이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됐다.

케이원메드가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3tesla급 2채널 자기장 핸드피스를 제공하는 CoreSculpt와 300W급 고주파 장비 Sineson3이다.

CoreSculpt는 코어근육 강화 효과로 국내 미용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Sineson3은 고출력 고주파 에너지를 구현할 수 있고 CET, RET 두 가지 방식의 고주파를 한 장비로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랍헬스 2023은 중동의 큰손들이 참관한다고 할 정도로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들이 방문한다”며 “이번 전시에 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등의 중동국가들과 미팅이 예정된 만큼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6/30/2021

한국 의료기기 기업, 제2의 중동 바람 일으킨다

한국 기업 인지도 급부상

제한된 관람에도 불구 발길 끊이지 않아

50개 기업, 70여 현장 바이어 매칭 성공적으로 진행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종식을 희망하는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1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1)’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두바이 인터내셔날 컨벤션전시센터(Dubai Inter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m Centre)에서 총 35,000sqm의 면적, 카테고리별 14개의 전시홀에 62개 국가에서 1,500개 기업이 약 4,000종의 의료기기를 출품했다. 전시회 기간 중 참관객은 약 20,000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랍헬스는 매년 1월 UAE 두바이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6월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두바이 통치자인 Sheikh Ahmed bin Saeed Al Makroum이 참석하여 제46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했으며, 안전을 위하여 다른 VIP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올해 조합은 26개 기업과 함께 오프라인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고, 이외 지자체관, 개별관으로 89개가 참가했다. 온라인 150개사를 포함하면 모두 239개 사가 참여했다.

한국관에는 ㈜세종메디칼 (복강경 수술용 의료기기), ㈜에코트론(엑스선촬영장치), ㈜리메드(체외충격파치료기)등 15개 기업이 지속 참가하였으며, ㈜다나메디컬(멸균침), 제이더블유바이오사이언스㈜(의료용면역발광측정장치), ㈜큐에스텍(개인용체외진단검사시약) 등 의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참여했다.

동시에 개최된 진단기기 전시회인 메드랩 전시회에는 한국 진단기업 20여 개사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진단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진단 모바일 스테이션을 선보인 씨젠은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조합은 금년 두바이 전시회에서 한국관 홍보 및 현장 바이어 매칭 등 한국 의료기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썼다.

조합은 한국관을 방문한 약 50명 바이어와 한국 참가기업간 1:1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70회 이상 현장바이어매칭을 실시했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금번 행사를 위한 조합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향후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관계유지 및 계약체결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기업 담당자는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출품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한국관 홍보를 통해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관에 방문하였고, 바이어매칭 사업을 통해 좋은 바이어와 만날 수 있었다”며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가 2001년 ARAB HEALTH 참가이후 중동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서 수출확대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최석호 팀장은 “금번 Arab Health 전시회는 한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전시회가 되었으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성과로 이어지는 상황이 되어 제2의 중동붐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46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총 62개 국가에서 1,50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주최측은 전시회 기간 중 코로나 방역 조치로 디지털 입장권, 마스크착용, 매일 전시장 소독, 부스내 인원제한 등 참가자와 방문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관리를 진행했고,

‘Start-up Zone’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창조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을 모아놓은 이벤트홀로써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 갈 의료기기들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 및 약 20개의 헬스케어 관련 포럼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 및 관계자들에게 Arab Health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다만 일부 홀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기업들로 인한 빈 공간이 많은 점이 눈에 띄었다.

내년 2022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2)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3/25/2020

아랍헬스 2021,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 시작



2021년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2021년 2월 1일(월)에서 2월 4일(목) 4일간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1)'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참가기업은 9sqm, 12sqm로 2개 부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각각 금액은 1,664만원, 2,19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규정,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1부 외 붙임자료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https://bit.ly/2WHIdTp)를 참조하면 된다.


1/13/2020

한길텍메디칼, 유럽 CE 인증 획득…수출 확대 기대

주력제품 ‘HKT Trauma System’
남미지역 콜롬비아 승인에 이어 CE 인증
유럽, 중동, 아시아 진출 가속화 


한길텍메디칼이 최근 CE인증을 획득하고 유럽, 중동, 아시아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길텍메디칼(대표 김윤기)는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이하는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번에 CE 인증을 받은 제품은 ‘HKT Anatomical Locking Trauma System’으로 명명된 골절치료용 Plate와 Screw 제품으로 국가별 허가 및 인증을 통해서 수출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CE인증은 2018년 4월 ‘MARO Cable Grip Plate System’에 이어 두 번째 CE 인증이다.

해당 제품은 이미 콜롬비아 의료기기 승인으로 남미지역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제품으로 회사의 대표적인 핵심 제품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한길텍메디칼 제품의 품질을 믿고 기다려준 유럽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그간 힘들었던 CE 심사과정이 자사에게는 숙성의 기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11월 1일 이집트 아미르코(Amirco)사와 매년 10만불 이상 동 제품을 8년간 공급하는 MOU를 체결하고 CE 인증을 기다려 왔다.

이외에도 벨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CE 인증이 필요한 국가에서는 이미 허가 등록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또 올해 1월말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ARAB HEALTH 2020’에 동 제품을 선보여 2020년은 본격적으로 유럽은 물론 중동과 아시아, 나아가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는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16/2019

해외 전시회에 나간다면? 바로 여기!

조합, 2020년 80여개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일정 공개


내년 해외전시회에 참여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참고하면 좋을 자료가 공개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2020년도 개최되는 의료기기 해외전시회 및 학회 일정을 정리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조합에 따르면 내년 의료기기 관련 전시회 및 학회는 총 74개가 개최된다.

이 중에서 조합은 ▲아랍헬스2020 ▲메디칼페어 인디아 2020 ▲CMEF 2020 춘계 등 11개 해외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한다.

일정표에서 별도로 표시된 항목은 조합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한국관에 참여할 계획이 있으면 모집 및 진행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략적으로 인기있는 전시회는 1년 전에 모집이 마감되며, 신흥 시장의 경우에도 3~4개월 전에는 모집이 마감된다.

특히 올해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Medical Fair Brasil 2020, ▲Hospitalar 2020 등 2개 전시회가 5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이다.

전시회 모집 및 안내는 조합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전시회 한국관을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게시판을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게시판(http://www.medinet.or.kr/?page_id=13390&mod=document&uid=716)을 참조하면 된다.


12/21/2017

진흥원, 한-UAE 의료기기 및 제약 비즈니스 포럼 개최



최근 유가 상승으로 경쟁력을 되찾고 있는 중동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는 방법은 없을까?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하는 '한-UAE 의료기기 및 제약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면 이런 고민을 크개 덜 수 있을 것 같다.

해당 행사는 내년 1월 2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며 주요 내용은 ▲중동 보건의료시장 소개 ▲규제동향 소개 ▲우리 기업과 UAE 중동 바이어간 1:1 상담회 등이다.

대상은 아랍헬스에 참가 또는 참관하는 기업이다.

진흥원  담당자는 "진흥원은 보건의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마련해 한국 의료기기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링크로 참석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의료진출단(043-713-8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