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조사통계데이터*를 개방하여 일반인들의 창의적인 정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함께 실시한 제1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시상식을 14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주최)와 중소기업중앙회(주관)가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원)생,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11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주제의 활용가능성, 자료 분석 우수성, 독창성, 데이터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6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상금 2백만원)은 ‘중소기업간 단기적·효율적 협업정책’을 제안한 김경수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이 받았다.
강지용 중기중앙회 조사통계부장은 “조사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 등 참여자들의 참신한 제안기회가 마련되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조를 통해 보다 많은 통계데이터 제공과 예산을 지원받아 공모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제의 활용가능성, 자료 분석 우수성, 독창성, 데이터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6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상금 2백만원)은 ‘중소기업간 단기적·효율적 협업정책’을 제안한 김경수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이 받았다.
강지용 중기중앙회 조사통계부장은 “조사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 등 참여자들의 참신한 제안기회가 마련되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조를 통해 보다 많은 통계데이터 제공과 예산을 지원받아 공모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