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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2020

제1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최우수상, ‘중소기업 간 단기적·효율적 협업정책’ 제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조사통계데이터*를 개방하여 일반인들의 창의적인 정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함께 실시한 제1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시상식을 14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주최)와 중소기업중앙회(주관)가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원)생,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110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주제의 활용가능성, 자료 분석 우수성, 독창성, 데이터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6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상금 2백만원)은 ‘중소기업간 단기적·효율적 협업정책’을 제안한 김경수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이 받았다.

강지용 중기중앙회 조사통계부장은 “조사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 등 참여자들의 참신한 제안기회가 마련되었던 것 같다”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조를 통해 보다 많은 통계데이터 제공과 예산을 지원받아 공모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4/13/2020

중기중앙회, '2020년 온라인전시회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2020년 온라인 전시회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7(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IT 기술과 콘텐츠 접목으로 해외바이어에 대한 상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도입 운영 중이다.

지원내용은 ▲기업 또는 제품 특성을 감안한 홍보동영상 콘텐츠 제작 ▲온라인전시관 등록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이며,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기업 등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02-2124-3291)로 문의하면 된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해외 판로가 대부분 막혀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새로운 수출활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전시회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3/16/2020

코로나19 추경, 타이밍이 중요하다

중소기업계, 조속한 추경예산안 통과 요청 호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4개 중소기업단체는 12일(목)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회복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호소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극심한 피해를 입어 고사 직전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경예산안에는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고도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민생·고용안정 지원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추경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계도 ▲착한 임대인 운동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 인하 ▲공제기금 대출상환기일 연장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지원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악재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회는 현 상황이 비상시국임을 감안하여 추경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중소기업단체는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코로나19 추경예산안 통과의 시급성을 설명하기 위해 조만간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18/2019

중기중앙회, 아시아나항공(주)와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항공료 할인 제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수)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주)(대표이사 한창수)와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주)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회원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공제사업기금 등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을 통한 국제선 全노선의 항공료 5~1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연 2회 항공료 10%를 추가적으로 할인하고, 공항 라운지 사용 및 수하물 우선 수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영세 중소기업에겐 국제선 항공요금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공 부담이 많이 해소되어 중소기업의 수출 등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 25일 에어부산과의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국내선 항공료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한 바 있다.

7/15/2019

중소기업, “지식재산(IP) 중요하지만 자금·인력 부족 애로”

중소기업 지식재산(IP)활용 애로조사 결과발표 


중소기업이 지식재산(IP)에 대한 중요성은 파악하고 있지만, 자금 및 인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6월 최근 3년간 특허를 출원하고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 36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지식재산(IP)활용 애로조사' 를 진행했다.

그 결과, 중소기업 10곳 중 9곳(90.1%)이 지식재산(IP)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특허보유개수가 많을수록 지식재산(IP)의 중요도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허보유개수 2개이하(87.2%)/ 5개이하(91.4%)/ 10개이하(96.0%)/ 11개이상(100%))

지식재산(IP)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로는 특허분쟁 예방 및 기술보호(88.7%)와 전시회·수출 등 해외판로 개척시 필요(43.0%), 기술 수준 홍보 및 이미지 개선(39.9%) 순으로 꼽았다.

이들 기업들은 지식재산(IP) 운용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장시간의 특허심사 기간(33.8%)과, 수수료 및 연차등록료 부담(31.3%)순으로 높았다.

이 때문에 지식재산(IP) 활용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으로는 지식재산(IP) 제반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지원(36.0%)과 지식재산(IP) 심사기간단축(23.6%)순으로 확인됐다.

특허보유개수 6~10개 기업은 세액공제지원(45.1%)을 다른 분류에 비해 많이 응답했다.

지식재산과 관련된 전문인력 부족도 중소기업에겐 큰 어려움으로 조사됐다.

지식재산(IP)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26.1%로 평균 2.8명, 겸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54.4%, 평균 2.2명으로 확인됐다.

특허 보유개수 11개 이상 기업은 전담인력을 46.2% 보유한 반면, 특허보유 개수가 적을수록 외부전문기관 위탁률이 높게 확인됐다.
또한, 응답자 중 65.1%가 기술거래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52.3%가 실제 필요한 기술과 非매칭 된다고 응답했으며, 기술거래 경험이 있다고 응답(34.9%)한 기업 중 74.0%가 대학·공공연구기관, 산학협력단과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허기술 사업화 애로사항으로는 자금부족이 31.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인력 부족이 25.5%로 그 뒤를 따랐다.

특허기술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되어야 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는 선행특허(기술)조사 지원확대(30.2%), 해외특허 등록지원 확대(23.4%) 순으로 조사됐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제(고의침해시 손해액의 최대3배 배상)가 지난 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에 대한 인식도 제고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지식재산(IP)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인식만큼, 일반 중소기업 역시 지식재산(IP)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경영전략의 한축으로 살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번 조사결과는 7월 18일 예정되어 있는 특허청장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전달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14/2019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MOU 체결

불공정거래 근절 통한 공정경제 질서 확립에 양기관 협력키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5월 9일(목)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신동권)과 공정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 업무협약은 하도급거래 및 수위탁거래에 있어서 불공정 거래관행을 근절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증진을 통한 공정경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써,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불공정거래 신고 및 조정 활성화 ▲공정거래 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공정거래 관련 개선과제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조사·연구의 통계자료 공유 ▲양 기관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 등에 대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불공정거래신고센터 설치,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불공정거래 관련 민원 해결 및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2007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공정거래 관련 조정 전문기관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정부는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 등 공정경제 질서 확립을 올해 핵심 경제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으나, 여전히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불공정거래로 인해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고와 조정이 활성화됨으로써 공정거래 문화가 확산되고 중소기업들의 경영도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3/22/2019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이대로는 안 된다!' 토론회 개최



최저임금을 규모별로 구분 적용해 달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월 19일(화) '최저임금, 이대로는 안 된다! 토론회'를 개최하고 3월 국회에서 반드시 ‘최저임금 규모별 구분적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토론회는 2년 연속 급격하게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객관적 지불능력이 달라 더 이상의 인상여력이 없는 영세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코자 개최됐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국민경제 어려움과 고용문제를최소화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기업의 근로자까지 최저임금 제도권으로 포용하기 위해 구분적용 입법이 시급하다”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대안들이 3월 국회 입법에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강식 항공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 경제구조 특성을 살펴서 최저임금을 차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소상공인이 해외 주요국 대비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 경제구조 특성과 실제 임금수준·미만율의 차이가 큰 점 등을 고려하여 구분적용 도입이 타당하다” 면서 “규모별 구분적용의 기준은 5인 미만과 이상을 예시로 제시하며, 규모별 구분적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로자간 임금격차는 정부지원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0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의 노동생산성은 500인 이상 대기업의 7분의1 수준”이라며 “영세소상공인은 부가가치를 올리기 어려운 구조상 인건비를 줄이는 형태로 의사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작년 최저임금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영세업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알면서도 규모별 구분의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며 “실제 구분여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심의하더라도 3월 국회에서 입법적인 바탕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5/11/2018

중앙회, 16일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앙회)는 오는 16일 중앙회에서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가 협찬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진출과 해외거래선 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는 ▲해외민간대사 자문상담회 ▲개도국 정부관계자 상담회 ▲글로벌지역전문가상담회 ▲외환자문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민간대사 자문상담회'는 UAE,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 25개국 30여명의 해외민간대사가 참여해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해외 법률, 제도, 상관습, 시장상황, 해외 진출 방법 등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해외민간대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각국에 진출해 있는 성공 기업인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개도국 정부관계자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등 14개국의 해당 정부 관계자를 초빙해 진행한다.

'글로벌지역 전문가상담회'는 유럽 및 러시아, 남미, 중국,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글로벌 지역전문가가 지역 진출 및 수출시장개척에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일대일 상담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중소기업소식에서 확인할 수있으며, 관련 문의는 상담회 사무국(02-6487-8155, 02-2124-3161)로 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4/27/2018

중앙회,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 파견

독일 스마트공장을 살펴볼 수 있는 연수단이 꾸려진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앙회)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하노버 메세, 암베르크, 뉘른베르크 등을 방문하는 '민관합동 독일 스마트공장 정책연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독일은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을 표방하며 제조업과 첨단기술 분야를 결합한 지능형 공장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연수단은 독일의 스마트공장 비전 및 현황을 파악하여 ▲생산인구 감소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국내 중소제조업이 맞고 있는 위기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스마트공장 정책과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상하게 된다.

페스토, ABB, 보쉬관 방문을 통해 산업자동화 솔루션과 설비·운송·물류 인프라, 통합관리를 위한 공정 최적화에 대한 벤치마킹을 할 것이며,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목적으로 기술이전, 응용연구, 공급망 관리를 주관하는 이츠오울 클러스터, 프라운호퍼 연구소, CeMAT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