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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2020

의료기기조합, 10월 재직자교육과정 모집


실시간 소통 가능한 온라인 비대면 강의 개강…품질관리 담당자 외 3개 과목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기업관심 확대…9월 28일 10시부터 홈페이지 접수 시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증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10월 교육과정 및 교육신청일정을 공개했다.

10월에 개설되는 과정은 ▲의료기기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실무(20년 2회차)▲의료기기 ISO 13485:2016 실무(20년 3회차)▲의료기기 CE임상평가 보고서 작성실무(20년 2회차)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0년 3회차)로 총 4개 과정이다.

조합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기 위해 4월 말,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 첫 시행 이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 과정을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 중에 있다. 8월 중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단계 향상 등의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교육일정의 변경 없이 실시간 교육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조합의 안병철 전무이사 직무대행은 “다소 생소했던 시행 초기에 비해 코로나 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교육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꾸준히 향상하고 있다”며 “의료기기 산업계 현장수요 및 직무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설계,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고루 갖춘 강사진이 조합 교육의 최대 강점”이라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조합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대상이며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 9월 교육과정은 접수 시작 후 5분 만에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10월 교육 또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특히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실무> 과정을 제외한 3개 과정은 10월 일정을 끝으로 올해 개설을 마무리하고 차년도 교육 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관련 직무 재직자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교육과정은 9월 28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http://www.medihrd.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세부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14/2019

의료기기 교육 신청도 이제 ‘모바일’

의료기기 모바일 교육 사이트 개설 


이제 모바일로 손쉽게 의료기기 교육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고 교육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교육 신청은 PC에서만 가능해 외근이나 출장 시에는 교육 신청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해 언제 어디서든 의료기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조합 정선영 산업인력팀장은 “이제 PC가 없는 곳에서도 손쉽게 의료기기 교육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사용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합은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품질관리, 인허가, 연구개발 직무의 정규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매년 1000여명이 해당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대기업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교육이다.

의료기기조합과 협약을 체결하면 무료로 모든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협약은 교육 홈페이지(www.medihrd.or.kr)에서 협약서를 다운로드해 우편 발송하면 된다.

11/06/2019

12월, 새로운 유럽 인허가 교육 과정 열린다

12월 4일, 5일 양일간 ‘유럽 기술문서 작성 실무교육’을 추가 개설



최신 유럽 인허가 규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12월 4일, 5일 양일간 ‘유럽 기술문서 작성 실무교육’을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2019년도 국가 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CHAMP) 대·중·소 상생 협력기관으로 올해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17개 과정 모두 정원 초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수시 과정 개설은 의료기기 업계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내년부터 적용되는 유럽 인허가 규정에 대해서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수시 과정은 11월 8일(금) 오전 10시에 조합 교육사이트(www.medihrd.or.kr)에서 모집하며, 조합의 교육장(신당역)에서 BSI 임창률 선임 심사원이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조합의 협약기업의 재직자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교육 협약체결은 교육홈페이지에서 협약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되며, 협약체결을 위한 별도의 비용은 없다.

원형준 전략기획실장은 “2020년 5월 24일 기준으로 유럽 MDR이 적용됨에 따라 많은 기업이 교육 요청이 있었다”라며 “이번 수시 과정 개설로 인해 의료기기 제조 업체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결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시 교육을 진행하는 BSI는 지난 3월 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회원사 및 고객사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의 이해 제고를 위한 지원으로 세미나, 교육 및 기타 서비스 할인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4/16/2019

의료기기조합, 올해 “유럽 인증 제도 변화 대응 교육” 강화

4월 16일 소노펠리체서, 9연차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운영위원회 개최


올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럽 인증제도 변화에 따른 교육 과정을 대폭 늘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4월 16일 삼성동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제9차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교육 방향을 결정했다.

CHAMP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협약)을 맺은 기업에게 공동훈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자리는 지난 2018년도(8차년도) 진행한 교육 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진행할 교육 사업 및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마련됐다.

조합은 이날 나온 의견을 정리해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에 제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 사업을 준비해 추진해 가게 된다.

특히 올해는 유럽 인증 제도가 MDD(Medical Device Directive)에서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 관련 교육 과정이 추가 운영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교육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만들어 어떤 교육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교육 시간을 추가로 배정해 줄 것을 조언했다.

참석한 한 운영위원은 “ISO 13485와 MDR은 내용 변경이 많다"며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 과정의 개선 또는 추가 운영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최근 관심이 많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RA 자격증 시험에 연계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교육의 일부 내용을 온라인과 연계해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상무는 “기업에서 '인력'은 재무재표에 나타나지 않는 중요한 자산이면서 또한 경쟁기업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올해도 의료기기 기업 재직자를 위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준비해 기업들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운영위원으로 신승섭 부장((주)엠큐브테크놀로지), 김태호 상무((주)비스토스), 한원석 이사(디케이메디칼시스템(주)), 강문석 대표((주)보템), 김창국 대표이사((주)메디맥스), 박성희 부장(올림푸스한국), 조병서 교수(동원대학교), 이우천 교수(상지대학교)가 참석했다.

조합에서 안병철 상무, 최석호 산업인력팀장, 김정상 대외협력팀장, 황유익 대리, 최진솔 사원이 참석했다.








3/21/2019

최상건 본부장, 우수 CHAMP 기관 '의료기기조합' 방문



최상건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하 공단)이 관내 우수 교육 기관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을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료기기조합은 2011년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대중소사업자로 선정돼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460여개 협약기업을 통해 매년 1,300 이상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수료율은 99%에 달하고 있다.

이런 점들을 긍적적으로 평가한 서울지역본부가 직접 의료기기조합의 교육상황을 견학하기 위해 21일 직접 의료기기조합을 방문한 것.

이날 자리에는 최상건 본부장을 비롯해 박세훈 부장, 장소영 과장, 정은영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기기조합 교육 현장을 둘러 본 최상건 본부장은 "의료기기조합의 교육은 모집 후 당일 10분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갖고 있다"며 "이는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꾸준히 교육을 개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최근 세계적인 불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고부가가치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 수록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공단은 우수 협단체인 의료기기조합이 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기업들에게 홍보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 본부장은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신규인력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용노동부, 공단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에서 방문한 날 진행된 의료기기조합 교육은 'ISO13485&MDR실무'로 최근 유럽에 변경된 제도에 대해 소개하는 교육으로 모집 10분만에 마감돼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교육 관련 내용은 의료기기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14/2018

의료기기조합, 12월 재직자 환급 교육 참가자 모집




의료기기조합이 올해 마지막 12월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 재직자를 위한 12월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설되는 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CE Technical File 작성실무 (18년 2차)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시험 실무 (18년 3차) ▲CE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실무 (18년 3차) ▲의료기기 사후관리 실무 (18년2차) 등이다.

각 과정별로 교육인원은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고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조합 최석호 산업인력팀장은 "올해 마지막 교육과정을 오픈한다"며 "바쁜 일정으로 놓쳤던 교육이 있다면 꼭 신청해서 듣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CE Technical File 작성실무 (18년 2차) >

1. 과 정 명 : CE Technical File 작성실무 (18년 2차)
2. 교육기간 : 2018. 12. 04. ~ 2018. 12. 05 (*2일)
  - 세부시간 : 09:30~17:30 (*총 14시간)
3. 강 사 : RAMS 오현주 대표
4. 교육인원 : 20여명 
5. 수업방식 : 이론 60%, 실습 40%로 구성
6.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7.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시험 실무 (18년 3차) >

1. 과 정 명:의료기기 전자파 안전시험 실무 (18년2차)
2. 교육기간: 2018. 12. 06. ~ 2018. 12. 07.
-  세부시간 : 09:30~17:30 (*총 14시간)
3. 강 사: 표준품질원 김익수 대표
4.교육인원 : 20여명 
5.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6.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 CE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실무 (18년 3차) >

1. 과 정 명 : CE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실무 (18년 3차)
2. 교육기간 : 2018. 12. 11. ~ 2018. 12. 12 (*2일)
  - 세부시간 : 09:30~17:30 (*총 14시간)
3. 강 사 : DNV 엄수혁 심사원
4. 교육인원 : 20여명 
5. 교육방식 : 1일차-이론, 2일차-워크숍(조별활동)
6.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7.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 의료기기 사후관리 실무 (18년2차) >

1. 과 정 명:의료기기 사후관리 실무 (18년2차)
2. 교육기간: 2018. 12. 18. ~ 2018. 12. 19.
  - 세부시간 : 09:30~17:30 (*총 14시간)
3. 강 사: 올림푸스 박성희 부장
4. 교육인원 : 20여명 
5.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6.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7/18/2018

의료기기조합, 8월 교육과정 개설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가 대대적 개편된다.

이에 따라 관련 교육과정이 개설되고 있어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오는 8월 의료기기 인허가 및 신규직원들을 위한 교육 3건을 진행한다.

개설되는 과목은 ▲의료기기 ISO13485&MDD 실무(18년 2차) ▲의료기기 위험관리 실무(18년 2차) ▲신입직원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의 이해(18년 1차) 등이다.

교육 모집은 7월 18일부터 진행하며, 교육인원은 20여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시점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으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산업인력팀(070-8892-3741)로 문의하면 된다.





< 의료기기 ISO13485&MDD 실무 (18년 2차) >
1. 과 정 명 : 의료기기 ISO13485&MDD 실무 (18년 2차)

2. 교육기간 : 2018. 08. 21. ~ 2018. 08. 23 (*3일)

- 세부시간 : 09:30~18:30 (*총 24시간)

3. 강 사 : GMSC 김명교 고문, 신규철 부대표

4. 교육인원 : 20여명 

5.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6.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 의료기기 위험관리 실무 (18년 2차) >
1. 과 정 명 : 의료기기 위험관리 실무 (18년 2차)

2. 교육기간 : 2018. 08. 28. ~ 2018. 08. 29

- 세부시간 : 09:30~17:30 (*총 14시간)

3. 강 사 : 씨투 박범수 대표

4. 교육인원 : 20여명 

5.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6.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 신입직원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의 이해 (18년 1차) >
1. 과 정 명 : 신입직원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의 이해 (18년 1차)

2. 교육기간 : 2018. 08. 30. ~ 2018. 08. 31

- 세부시간 : 09:30~17:30 (*총 14시간)

3. 강 사 : TUV-SUD 황완석 과장

4. 교육인원 : 20여명 

5. 교육장소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강의장 (신당역 3번 출구)

6. 교 육 비 : 협약기업에 한해서 무료 (비협약기업 수강불가)

6/05/2018

의료기기조합, 6-7월 교육과정 개설


의료기기 기업들이 필요한 교육이 6~7월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최근 7월 중순까지 과정을 오픈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나섰다.

오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조합 교육실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위한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사업으로 의료기기 재직자의 직무향상을 위해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중국 CFDA 인허가 실무(6.21~6.22)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시험 실무과정(7.3~7.4) ▲의료기기 기술문서(의료용품) 작성실무(7.5~7.6) ▲의료기기 기술문서(전자기계) 작성실무(7.12~7.13) ▲미국 FDA 510(k) 인허가 프로세스(날짜 확인) 등이다.

조합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으로 인허가 제도가 급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규격에 대한 요구, 문서 작성의 수준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어서 이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최신 교육이 필수적이다.

조합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관련 교육들을 준비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조합 최석호 산업인력팀장은 “조합은 의료기기 제조기업 재직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교육 사이트(www.medih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