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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2020

중기중앙회-국방부, 국방조달 중소기업 애로해결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2일(화), 국내 국방 조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간담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국군복지단 참모장 등과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정제재 조치 완화 ▲중소기업제품·용역 구매확대 ▲중소기업 인력부족 해소 및 인식 개선 등 현장건의 5건과 ▲국내산 전분 이용 확대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 등 서면건의 4건으로 총 9건을 건의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국방 분야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하는 국방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조합추천수의계약’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국방조달시장 참여에 관심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향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와 국방부는 중소기업 애로 건의 및 청취 등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가지고, 국방조달 업계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6/04/2020

중기중앙회-국방부, 국방조달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애로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2일(화), 국내 국방 조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간담회’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국군복지단 참모장 등과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정제재 조치 완화 ▲중소기업제품·용역 구매확대 ▲중소기업 인력부족 해소 및 인식 개선 등 현장건의 5건과 ▲국내산 전분 이용 확대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 등 서면건의 4건으로 총 9건을 건의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국방 분야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하는 국방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 ‘조합추천수의계약’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국방조달시장 참여에 관심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향후에도 중소기업중앙회와 국방부는 중소기업 애로 건의 및 청취 등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가지고, 국방조달 업계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5/22/2020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시급 등 간절한 현장 목소리 전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0일(수) 서울 상암동 회의실에서 서울 중소기업 공공구매 판로확대와 조달행정 애로해소를 위하여 강경훈 서울지방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 등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은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비상경제상황에서 공공구매 활성화와 조달행정 애로해소를 위한 10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건의한 정책과제는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활성화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완화 ▲여성기업, 장애인기업에 대한 무분별한 수의계약 제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공공구매 가산점 제도 개선 ▲레미콘, 아스콘 MAS 시장점유율 산정방식 개선 ▲학교졸업앨범 공공조달단가 인상 요청 등이다.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상경제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업종별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을 통한 조달시장 참여 활성화가 되도록 서울지방조달청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3/16/2020

중기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위한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정상화 방안 논의


중소기업 이사장들이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기부장관을 만났다.

박영선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3월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이사장, 기업인 등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현황과 그 간 정부에서 마련한 대책에 대해 보완할 부분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는 과거의 경제 위기 때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연결된 힘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왔다”고 밝히며 “중기부는 ① 피해 최소화 및 애로 해소 지원, ② 시장 다변화 및 매출 증대 지원, ③ 조기 정상화 지원이라는 3단계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속 산하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비상대응반을 설치하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1일 단위로 파악하고,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영선 장관도 정확한 상황 파악과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총 18회의 분야별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지난 2.28일 민생경제 종합대책과 1조7천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신들이 처한 고충을 토로하며, 자금 지원 확대 및 지원 프로세스 개선, 수출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공공구매 제도 탄력 적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신청 기업이 빠르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신속심사팀 신설 등의 제도 개선을 약속하였고, 대체 시장 발굴을 위해 해외 마케팅, 내수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함께, 다 같이 살아가자는 `상생과 공존` 정신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이라 생각한다”며, 기업인들께도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12/20/2019

"업계 이익, 정부 이익과 달리 가는 것 아니다"

김강립 차관, 기업 간담회에서 전향적인 규제개선 의지 밝혀
합리적인 규제의 틀에 들어오려는 기업의 노력도 필요


"업계 이익, 정부 이익과 달리 가는 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일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봉래빌딩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협의체 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기업이 사업을 잘해야 일자리도 만들고, 수출도 많이 많이 해야 세금도 많이 내고, 세금을 내야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자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차관은 내년에 복지부는 국가발전, 국민안전, 산업발전이라는 목표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신의료기술인증이라는 산을 넘으면 건강보험이라는 뚫리지 않는 방어막 같은 곳이 지키고 있다"며 "기업에서 하는 '한국에서 의료기기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내년에 국가발전, 국민안전, 산업발전이라는 큰 목표에 복지부 산하 기관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충분히 소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본인들이 왜 이 일을 해야하는가를 입증하지 못하면 기관에 대한 문을 닫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들도 합리적인 규제의 틀 안에 들어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줄 것도 당부했다.

김 차관은 "안전에 관해서는 양보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규제를 완화할 수는 없지만 규제 정도도 적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들도 틀에 들어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11/11/2019

식약처,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최고 경영자와 규제개선 논의

디지털헬스 국제적 선도를 위한 의료기기 CEO 포럼 개최
11월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의료기기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럼이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1월 12일 '2019 의료기기 산업계 최고 경영자(CEO) 포럼'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최고 경영자단(CEO)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공지능(AI), 모바일의료용앱, 로봇, 체외진단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0년 5월 혁신의료기기법 시행에 앞서 관련 법의 주요내용과 정책동향을 유관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과 방안에 대해 의료기기 업체 CEO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정밀의료기술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 ▲규제개선과 제품화 지원을 위한 식약처 정책방향 ▲산업계와 토론 및 의견 청취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제도의 규제개선에 업계 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신속한 시장진출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9/10/2019

중기중앙회, 공공구매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지역 中企협동조합, 신임 강성민 청장에 현안과제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서울중소기업회장 김남수)는 지난 9월 4일(수) 11시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지방조달청장과 공공구매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 이호주 자재구매과장이 참석했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계에서는 김남수 서울 중소기업회장, 김화만 서울경인가구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협동조합이사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수요동력 상실에 따른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조달시장의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되고 있으며, 관련 중소기업 지원정책 또한 현 여건에 부합되도록 완화 또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계는 ▲조합 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재시행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국정교과서 발행 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입찰 및 조달요청 등 10건의 정책을 건의했다.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은 “누구보다 중소기업의 현 어려움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여 신성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부정적 요인으로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에 조달청의 많은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06/2019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 수출 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지난 5일 발표한 정부합동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중소기업에 알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신속히 정책에 반영・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다이아몬드 휠(Diamond Wheel) 개발 업체로 현재 시험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용 휠 개발에 착수한 에스다이아몬드 공업의 고영길 대표 등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있어 국산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한 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대책을 적시성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의 분업적 협력관계 기반 위에서 국내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하는 건전한 대중소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1/18/2019

임인택 신임 보건산업정책국장, 의료기기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




임인택 보건복지부 신임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주요 의료기기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업발전을 위해 업계와 호흡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18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임인택 복지부 신임 정책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간담회에 앞서 "연초 바쁜 업무에도 조합을 방문해 여러 의견을 듣고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국장님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기업인들의 말씀을 잘 경청해주시고 또 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인택 국장은 "의료기기 분야는 기술발전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또 기술개발로 치고 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에서는 규제 개선을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복지부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안'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 후 의료기기 업계의 이슈를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화 이사장을 비롯해 김정회 대표이사((주)엠큐브테크놀로지), 윤근진 대표이사((주)지엠에스), 이승묵 대표((주)메디칼스탠다드), 오연호 대표((주)한림의료기), 안은억 대표이사((주)녹십자엠에스), 황현택 사장((주)루트로닉)이 참석했다.

12/04/2018

산업부-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회복 논의"

12월 4일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일(화)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산업통상부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여 제조업 혁신과 에너지·통상 현안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와 주력산업의 침체, 노동 이슈로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하고 제조 혁신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 주요국이 ▲미국의 첨단제조파트너십 ▲중국제조 2025 ▲일본재흥전략 2016 등 강력한 제조업 부흥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정책적 협업기능 부족과 중장기 플랜 미흡으로 성장동력인 제조업이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에 중소기업들은 의견을 모았다.

이어 우리 제조업 현실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르네상스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 외에도 ▲생활소비재산업 육성 법적근거 마련 ▲뿌리산업 공정혁신 및 인력양성 지원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한 설비투자 지원 확대 ▲미중 무역분쟁 영향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17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조업 혁신 기반으로 경제위기를돌파하기 위해서는 규제 혁파와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대중기 상생을 통한 범정부적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혁신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중소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친환경, 스마트화 등 기업 DNA의 획기적 전환을 촉진시켜나가고, 대-중소기업간 관계를 수평적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하는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11/05/2018

혁신성장 방안 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찾는다






KIAT, 전국 순회 기업간담회 개최


혁신성장을 이끌 주요 산업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자문과 함께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 이하 KIAT)은 산업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자문과 더불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업간담회를 지역‧분야별로 연속적으로 개최한다.

간담회는 11월 6일 ‘수소연료전지차 관련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부의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 및 8대 선도사업, 산업부 5대 신산업 등 혁신성장 관련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 달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총 8회 개최될 예정이다.

11월 6일, ‘수소연료전지차 관련기업 간담회’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생산기업 관계자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소속 기술전문가, 벤처캐피털 소속 금융전문가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눈 뒤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진행되는 분야별 간담회에서도 관련기업의 대표이사 뿐 아니라 연구소장 등 실무자가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금융전문가와 기술혁신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단이 즉각적인 현장자문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KIAT는 지난 9월 18일 수립된 ‘혁신성장 마스터플랜’의 실행 점검을 위한 ‘혁신성장 협의체’에서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견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혁신성장 기업간담회 개최일정 >
No.
분야
간담회명
예정일
지역
1
수소경제
수소연료전지차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06일
충남 아산
2
바이오‧헬스
의약품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13일
충북 청주
3
미래자동차
그린전기차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14일
울산
4
지능형로봇
지능형로봇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20일
경기 부천
5
스마트제조
3D프린팅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21일
대구
6
드론
무인비행장치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27일
부산
7
반도체·디스플레이
융합 광부품 관련기업 간담회
11월 29일
광주
8
조선
중소조선 관련기업 간담회
12월 04일
전남 영암
 *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